정확히는 국내업체 것을 납품받는데 그 업체에서 일본산원료를 갖다 쓴 답니다.ㅡㅡ:
'스텐리스 수조'를 사용하고 소독도 전기 분해 방법을 쓰길래 그동안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담원에 물어봤더니 일본산 원료를 쓴다네요... 방사능을 필터가 걸러준다니 안심하라는 헛소리나 하구... 상담원이야 뭐라고 해 줄 말이 없겠지만 속 터지네요. 낼 전문 상담원이 다시 전화를 준다는데 뭐라고 할 지...
위메프에서 후쿠시마산 과자를 팔질 않나 우리 나라 기업들 왜 이렇게 개념이 없을까요.
정수기 필터가 일본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방사능 사건이 터졌으면 미국것으로 바꾸던지..
(정말 놀랍게도 인터넷에 필터를 검색해보면 여기 저기 일본산 필터라는 것을 자랑스레 표기 해놨던데 사람들이 정말 개념들이 없는 것 같아요.)
검사를 한다지만 말이 그렇지 눈가리고 아웅이란 건 공공연한 사실 아닌가요? 메이지분유도 방사능 사태 전 원료를 사용했는데 공기를 통해서(추측이 그렇다는 것이 확인 된 바는 아니죠/? ) 오염 됐다는데 시민단체의 제보에 의해서 판매 중 적발!
공장에서 검사한다는 말은 것은 거짓말이죠 뭐..-- 전세계가 일본산 아니면 방법이 없는건가요?
아기 분유 때문에 큰 맘 먹고 렌탈한건데 정말...시민단체에서 제발 검사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