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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수근씨 와이프 너무 가여워라

신장 조회수 : 24,970
작성일 : 2012-02-08 17:10:49

어제 승승장구에서 이수근씨 와이프 둘째 조금더 키워보려다 정작 본인의 신장은 모두

망가져서 평생을 혈액투석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이야기하는데 너무 슬프고 가슴이

먹먹했답니다.

고생해서 집도 장만하고 나이차이도 이수근씨와 많이 차이남에도 불구하고

어린데도 살림 똑소리 나게 하는것 같더만...

신장 망가져서 친정아버지가 이식해주었는데, 이식된 신장이 맞지않는지, 소변이

나오질 않고 있어서 또 다시 혈액투석을 주3회 4시간씩 하고 있다니....

 

이식하고 소변에 나오길 최대 90까지라는데 지금 수술 받은지 70일이 지났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소변이 나와서 혈액투석 않하고, 예전처럼 건강하진 않겠지만,

정말 힘내서 다시 일어나시라고 응원하고 싶네요..

 

저도 16년전 임신중독으로 거의 똑같은 상황을 겪어본 당사자이기에 .. 그맘을 누구보다

잘알답니다..

물론 저는 이식까지의 단계는 아니었지만,.. 이수근씨 와이프는 이식 수술도 8시간의 대수술이

었을텐데... 정말로 보는내내 안타깝고, 가까우면 힘내라고 손이라도 잡아주고 건강해 질수있다고

용기라도 드리고 싶네요.

평생 투석은 일상적인 생활이 힘들고ㅡ 음식제한도 많을뿐더러ㅡ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오죽하면 장애등급 판정을 받으니까요??

 

부디 힘내시고 용기 잃지마세요..

IP : 180.68.xxx.15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냐
    '12.2.8 5:15 PM (118.223.xxx.25)

    안됐어요 ㅠㅜ 어서 소변이 나오길!!!
    근데 임신중독증이란게 정말 무서운 거군요..;;

  • 2. ㅇㅇ
    '12.2.8 5:16 PM (211.237.xxx.51)

    에휴.. 저는 병원에서 오래 근무했어서 혈액투석하시는 분들의 고통을 가까이서 많이 지켜봤는데요.
    그냥 가만히 누워있는게 아닙니다 ㅠ
    4시간동안 죽었다 살아나더군요..
    투석하는 내내 고통에 몸부림쳐요 ㅠㅠ
    얼굴은 새까맣게 죽어가고 온몸은 붓고 ;;
    마시는것 먹는것 어느하나 마음대로 못합니다
    세상에 많은 고통스러운 병이 있지만 신장투석은 고통으로 치자면 암환자 말기 고통만 하다고
    생각해요
    휴~ 하루빨리 신장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세상의 많은 투석환우분들도 힘내시길 ㅠㅠ

  • 3. 원글
    '12.2.8 5:19 PM (180.68.xxx.159)

    임신중독증이 있을때 초읽기 들어가셔야 하구요..
    자칫 조금늦으면 생명도 잃을수 있답니다..

    아이야 실패하면 다시 낳으면 되지만 내몸 다 망가진 다음에는 자식이 무슨 소용 있겠어요.
    임신중독성이 있으면 태아도 엄마 배속에서 쑥쑥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은 아주 위헌하고 무섭답니다.. 경각심~~

  • 4.
    '12.2.8 5:20 PM (211.246.xxx.140)

    마음아프네요 이수근씨도 웃겨야하는 직업인데 정말 속이 말이 아니겠네요

  • 5. 에고
    '12.2.8 5:20 PM (121.131.xxx.64)

    그러게요..참 가슴이 먹먹한게 ..그 고통이 어떨까 싶고...
    게다가 아이까지 아프다니..
    하루빨리 털고 일어나 건강해 졌음 좋겠어요..
    아이도,,엄마도요..
    이수근씨도 많이 힘드시겠지만...힘내시고..
    그 가족에게 앞으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 6. ...
    '12.2.8 5:25 PM (125.186.xxx.4)

    친부모한테 이식받은 신장인데도 부작용이 나서 저리 고생을 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나이도 아직 어리던데 어제 승승장구보고 눈물이 막 나왔어요
    예능프로 보고 슬퍼서 울기는 난생 처음 ...

  • 7. ..
    '12.2.8 5:29 PM (115.136.xxx.195)

    저도 병원 전전할때 우연히 혈액투석하는것 보게 됐는데요.
    그때도 차라리 제병이 감사할정도였어요.
    어제 승승장구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저또한 2년 넘게 투병중인데요.
    이수근씨 부인의 글이 마음에 와 닿아서요.
    갑자기 중병을 앓게 되면 누구나 비슷한 과정을 겪는것 같아요.
    차라리 삶을 포기하고싶고,
    또 남편 아이들 보면서 희망을 갖기도 하고,
    그마음 한편엔 많이 미안하고 감사하고.. 그런것
    그 마음이 제 맘 같아서 많이 울었어요.

    이수근씨도 많이 힘들텐데 그렇게 밝은모습보여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병든 아내에게 헌신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다 잘될꺼예요. 어제 보면서 저도 울면서 다시한번
    긍정의 힘을 느꼈는데요. 잘될것이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실수 있을꺼예요.
    힘들었던 만큼 행복했음 좋겠네요.

  • 8. ...
    '12.2.8 5:30 PM (114.206.xxx.238)

    혈액투석이라는거 정말 보통일이 아닌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더구나 아이는 아프고....
    꼭..시련을 이겨내고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9. 쇼핑좋아
    '12.2.8 5:36 PM (58.151.xxx.171)

    저도 어제 그거 보다가 정말 혼자 꺼이 꺼이 울었네요.......
    모든 짐을 지고 있는 수근씨의 어깨도 무거워 보이고
    젊고 고운 아기 엄마가 그 무시무시한 고통과 싸우는것도 안타깝고
    장애를 가진 아이도 너무 안쓰럽고

    임신중이라 그런지 이상황이 더 안타깝고 슬프고.....
    그래도 남들을 웃겨야 하는 직업을 가진 그가...애처로웠어요..........

    지금도 코 끝이 찡해지네요..........

    얼른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어요.

  • 10. ㅠㅠ
    '12.2.8 5:45 PM (121.138.xxx.14)

    저두 그거보고 이수근씨한테 편지라도 쓰고 싶더군요.
    제부가 신장이식을 받아 생활중인데 식이요법 철저히 해야하고 면역억제제를 먹어 어디 나갈 때 마스크쓰고 사람많은 곳은 잘 가지 못하고요.피곤해도 안되고..수술이 잘 되었어도 살얼음판인데 수술경과가 그리 안 좋다니 어제 같이 울었습니다...힘든 어깨의짐이 좀 가벼워졌으면 기도했네요.

  • 11. 에휴...
    '12.2.8 6:08 PM (124.53.xxx.156)

    tv에서 봤는데 투석하시는 분들..
    딱 죽지않을 만큼만 살아 있는 거라고...
    많이 힘드시다던데...
    빨리 완쾌 하셨으면 좋겠어요..

  • 12. 투덜이스머프
    '12.2.8 8:29 PM (14.63.xxx.192)

    혈액투석이라는 것이
    혈액의 나쁜 것 만 걸러내는 게 아니라
    영양소도 걸러져서

    합병증으로 빈혈 등등이 오고
    참 힘들던데
    마음 속으로 빨리 나으시라고 기도드리게 되네요.ㅠㅠ

  • 13. 글게요
    '12.2.8 8:40 PM (112.214.xxx.61)

    체리쥬빌레요.
    아까 베스킨 앞에 지나다가 가게 안에 손님이 있길래 요즘에도 아이스크림 사는 사람이 있네 했는데
    님 얘기 들어보니 먹고 싶어요.
    내일 가서 한번 사볼까나.

  • 14. ..
    '12.2.8 9:31 PM (218.235.xxx.53)

    1박2일에서 이수근 도시락 싸준거 보고 참 이쁜 여자다라고 생각햇는데.....

  • 15. ㅠㅠ
    '12.2.8 9:52 PM (99.251.xxx.73)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이수근씨도 가엽고,아내는 더 가엽고ㅠㅠ
    아이들이 어려서 더 안타깝네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꼭이요..

  • 16. 아휴
    '12.2.8 9:59 PM (175.126.xxx.107)

    그런데 인터넷 댓글들을 보면 **썸이니 저질스런.. 과거행위야 어떻든 현재 너무 고생하고 최선을 다하고 살고있는데 욕좀 그만했음 좋겠어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도 이수근씨땜에 절망적인 상황에 위로를 받고 긍정적 마인드로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90일 지나도 소변이 안나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 17.
    '12.2.8 10:06 PM (110.11.xxx.75)

    저렇게 열심히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을까 불만입니다.
    남한테 못할 짓 하고 못된 인간들은 잘만 사는 데,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한건지..
    기독교인이지만 하나님이 정말 공의의 하나님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럼 못된 인간들 자식들이라도 벌을 받든지..
    이수근씨 너무너무 안됐어요..

  • 18. 원글
    '12.2.8 10:57 PM (180.68.xxx.159)

    90안에 소변안나오면 다시투석해야되요. 현재도 소변이 나오지않으니, 몸에 요동이. 깔려서 붓고. 힘이들겠지요
    이제 30대이고, 젊은엄마인데. 평생투석하면서. 살아야 한다는것이. 환자가족도 그렇고. 본인도. 받아들이기가
    많이. 힘들것입니다.. 친정아빠한테. 이식이라도. 안받았어야. 하는데, 이식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닥시. 투석하면서. 살아가야한다는것, 부디. 그것으로. 인해서 다른장기에는. 영향없이. 건강하게. 잘지냈음...기도하는
    마음이랍니다..

    더불어. 불평하지말고, 모든 작은일에도. 감사,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마음멌었습니다

  • 19. 정말
    '12.2.8 11:09 PM (183.109.xxx.143)

    이수근씨도 어린시절 힘들었지만 극복하고
    원형탈모까지 생기도록 힘들게 일하는와중에
    와이프도 아프고 아이도 아프고
    참 찡했어요
    두 분 모두 힘내시고 좋은일 다시 생기시길 바래요

  • 20. 위의 돈 님
    '12.2.8 11:51 PM (112.152.xxx.146)

    돈//
    처녀 때부터 나쁘지 않았을 거에요.
    임신 중독증은 갑자기 나타나는 거고요. 임신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고,
    이수근씨 부인처럼 첫 애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둘째 가졌을 때 갑자기 나타나기도 하는 거고요.

    즉, 날벼락 맞은 거라는 거죠. 몸 안 좋은 거 뻔히 알면서 욕심 부리고 아기 가졌다는 상상은
    하지 말아 주셨음 하네요.

  • 21. 정말 눈물날뻔..
    '12.2.9 2:44 AM (1.245.xxx.225)

    눈물날뻔 했어요..
    저도 임신중독증이 었는데
    산부인과의사는 잘 모르더라구요..ㅠㅠ 똑같은날 엑스레이 찍고 봐도 산과의사랑 순환기내과의사랑 전혀말이 다르더라구요..그때 알았죠..아..산과의사만봐선 모르는구나...하구
    간간히 임신중독증오래 끌다 몸망가지신분들 나오는데...정말 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었다 생각하니
    아찔하더라구요...ㅠㅠ
    이수근씨 부인도 얼른 일어나셨음해요....
    에휴...

  • 22.
    '12.2.9 7:31 AM (125.129.xxx.126) - 삭제된댓글

    위의 돈 님 말씀이 조금 지나치신 것 같아요.
    저 아는 언니는
    남편이 서울대 나온 가정의학과 의사고
    본인이 이대 의대 나온 산부인과 의사인데
    임신중독증 걸려서 임신기간내내 얼굴도 못봤어요. 누워만 있었다고.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올지 모르는거예요.
    산부인과 의사에다가 가정의학과 의사는 그런거
    미리 알았으면 임신중독증이 왔겠어요?

  • 23. 돈님
    '12.2.9 8:52 AM (175.126.xxx.107)

    댓글보니 좀 화가나네요. 이수근씨 부인이 무슨 욕심을 부렸나요? 당시는 건강했고 첫 아이 문제없이 낳았고 부부사이 좋고 돈도 모이고 했으니 둘째 갖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돈님은 애가 하나인가봐요?? 욕심이라니 설마 님이 둘 이상은 아니겠지요? 허

  • 24. 희망
    '12.2.9 9:10 AM (218.150.xxx.133)

    저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네요......
    친척중에 투석하시는분이 있는데 하루에 이틀에 한번씩 투석하는데 정말 힘들어하더라구요
    젊은나이에 평생 그렇게 투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ㅠ

    환자 본인이 최고로 힘든건 말할것도 없겠고
    아픈 아내. 아픈 아들을 평생 보살피고. 힘든 짐을 혼자 지고 가야 하는
    이수근은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두분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내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 꼭 이겨내고 좋은소식이 있으리라 믿어요.

  • 25. 헐..
    '12.2.9 9:56 AM (211.209.xxx.132)

    투석..옛날에는 집날릴정도로 돈 들었으나 지금은 보험적용되어 조금 나아졌어요.
    단지 투석받은 날은 너무 아파서 잠 못잔다고 하셨어요.
    예전에 제가 알던 분도 투석받고 사셨는데 기적적으로 나아져서 지금은 정상생활하셔요.
    이수근씨 와이프도 젊으니 차차 좋아지실 수 있어요.

    병원생활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데 연애인이라도 넘 뭐라지 맙시다.

  • 26. hj
    '12.2.9 10:09 AM (59.14.xxx.152)

    임신중독증이 이렇게 무서운거였다니 ㅠㅠ 평생 투석해야하는건가요? 부인이 평범한 생활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27. 그러게요
    '12.2.9 10:25 AM (221.162.xxx.139)

    참 맘이 아프네요
    빨리 시원하게 소변 봤으면 좋겠어요

  • 28. 아자
    '12.2.9 11:18 AM (211.186.xxx.95)

    위 댓글중 돈 님,,
    사고나 병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찾아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병원 가보면 아픈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욕심이니 재앙이니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 29. 아침
    '12.2.9 12:36 PM (59.19.xxx.165)

    정말,,남의말 함부로 할게 못됩니다 언제 내 일 이 될수있거든요,,,

    행복 빌어주세요,,아픈사람이 아픈사람 심정 안다고 ,,정말 지옥이 따로없어요

  • 30. ..
    '12.2.9 12:39 PM (175.116.xxx.107)

    위에 돈 님.. 참.. 말씀 못되게 하시네요..

    욕심이 재앙을 부르다니요.. 남의일이라고 참 쉽게 말하네요..

  • 31. 돈님
    '12.2.9 1:08 PM (211.182.xxx.2)

    돈 사람이네요.

  • 32. 어제 방송
    '12.2.9 1:17 PM (220.76.xxx.13)

    어제 방송보고 눈물 한 바가지 쏟았네요
    어서 소변이 나와서 쾌유되었으면 좋겠어요

  • 33. 저도
    '12.2.9 5:30 PM (110.11.xxx.184)

    기도합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 34. 파란하늘
    '12.2.9 6:46 PM (124.50.xxx.134)

    돈씨 마음에 병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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