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원에 보낼때 부모직업란에 솔직하게 쓰시나요?
학교도 아니고 어린이집 같은데 보내는데 부모직업을 쓰는게 있네요.
부모직업에 따라 아이에게 대하는게 달라지나요?
개업의인데 그냥 자영업이라 썼는데(자영업자인거 사실이고) 이런분들 또 계신가요? 무조건 솔직하게 쓰시는지요.
1. ㅋㅋㅋ
'12.2.8 5:10 PM (121.160.xxx.196)일수업자가 은행원이라고 써도 되냐고 묻는글인줄 알았네요.
개업의가 웬 자영업?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2. 그냥
'12.2.8 5:11 PM (119.70.xxx.162)뻐드렁니가 되는건 구강구조에따라 그럴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저도 어려서 비발치 교정했는데, 물론 유지장치 열심히 안한 탓도 있지만, 제자리로 돌아와서 ㅠㅠ
곧 다시 합니다. 이번엔 꼭 발치할거에요.3. 순이엄마
'12.2.8 5:13 PM (112.164.xxx.46)친구들끼리는 그냥 자영업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편해요.4. ..
'12.2.8 5:14 PM (175.112.xxx.103)http://finance.moneta.co.kr
예금/적금 부분 보세요. 금리순대로 은행, 상호저축은행 별로 리스트업 쫙 되어있어요.5. 초보학부모
'12.2.8 5:17 PM (124.111.xxx.85)혹시나 특정직업들에 대한 편견으로 아이에게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을까봐서요. 회사원이나 자영업이라 하면 구체적으로 무슨일하는지 안써도되니까 편견같은거 없을거같고 뭐 그런 맘에^^; 근데 속이는것도 아닌데 괜히 맘이 이상해서 다른 학부모님들은 어찌하시나 궁금해서요.
6. 우리집은..
'12.2.8 5:34 PM (59.28.xxx.184)아이들이 고딩 중딩인데..
작은딸 중학교 들어갈때..그냥 자영업이라고 썼어요.
초딩때 쓸데없는 샘들의 (?)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라..
개업의 라고 쓰기가 싫더군요.
대가 돌려쓰도 아무 상관없을것같아요.
개업의도 자영업이잖아요.
전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항상 자영업이라고 해요.7. 행복한 고민들..
'12.2.8 5:53 PM (58.141.xxx.50)무직이라 그냥 자영업이라고 쓰는데
직업란에 상세하게 적으라고 하면 프리랜서라고 씁니다;;8. ...
'12.2.8 11:19 PM (211.52.xxx.83)교수라고 쓰면 무슨 편견이 있을까요? 걍 그리 썼는데... 뭐가 그리 다르다고
9. 미
'12.2.9 1:40 AM (99.226.xxx.75)캐나다 아짐 입니다
여긴 부모직업 적는칸이 없네요..
속된말로 부모가 똥을 치우건 뭐건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