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 때 취업준비하느라 영어학원에 쏟아부은 돈만 해도 꽤 되는데...ㅠㅠ
아이 기르면서 책과는 담 쌓았더니 요즘 중딩 수준도 안되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먼 훗날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꿈꾸면서 이제부터라도 차근차른 해보려구요.
근데, 막상 시작하려니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그냥 쉬운 원서부터(아이들 동화책 정도요.)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 찾아서 원음 들어가면서 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인강을 하나 들으면서 시작해볼까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