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아파트 안팔려서 속상해요.
수원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2-02-08 16:03:41
지금 세입자가 살고 있는데,만기 다 됐는데 웬일인지 안팔리네요. 입주차2년이고,옵션이 다 있고 새집이나 마찬가지인데 평수가 커서 그런가(43평)... 분양가 가격으로 내놔도 소식이 없네요. 요즘 신경쓰여서 잠을 못자네요. 에휴~
IP : 125.141.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2.2.8 4:07 PM (112.148.xxx.223)저희는 반포를 팔아야 하는데,,급매만 쌓이지 한사람도 보러오지 않나봐요.
2. ^^
'12.2.8 4:10 PM (175.117.xxx.117)수원지역은 일단 물량이 남아돌기 때문에 더 떨어질 수도 있어요.
제 아는 지인이 이번에 아파트 매도를 했는데 (50평)
한창 때 6억 간다고하더니 매도가는 4억 2천...
광교 분양 받은 어떤 지인도
부동산 시장이 불안하니까 매도하겠다고 내놨네요.
그것도 분양가 대비 마이너스 6천만원으로..
그런데도 문의조차 없다고합니다.3. ...
'12.2.8 4:10 PM (119.201.xxx.192)큰평수 안팔려요..--;;;
4. ..
'12.2.8 4:48 PM (211.44.xxx.50)수원 어디신가요
5. 쇼핑좋아
'12.2.8 5:39 PM (58.151.xxx.171)그러게요.......수원 어디신가요?????
6. 북수원에도
'12.2.8 8:32 PM (118.218.xxx.138)엄청 많이 신축아파트 올리더라구요
언능 팔려야 할텐데...
날씨 풀리면 좀 나아지겠죠7. 저도 그쪽인데
'12.2.8 9:52 PM (211.110.xxx.206)집 팔까,,,,하다가 생각접었어요.
그냥 살려구요.
괜히 내놨다 안팔리고 계속 매물로 나와있으면 더 값떨어진다고들 해서요8. 수원
'12.2.9 11:33 AM (115.143.xxx.210)올해 신규 입주하는 대단지 아파트..작년에 하나 사려고 했는데 시기를 놓쳤어요.
친구가 큰 평수 샀는데 지금 마이너스라네요...신축이 너무 많더라고요9. 수원
'12.2.9 11:50 AM (125.141.xxx.61)인계동 신** ****
10. ..
'12.2.9 1:00 PM (175.116.xxx.77)큰평수는 안나갈거에요.. 요즘 그나마 소형이나 조금씩 움직이지 움직임들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