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안추운데...
여러분들이 계신곳은 어떤가요?
날씨는 안추운데...
여러분들이 계신곳은 어떤가요?
눈이 무섭게 내리네여~~
이곳도 순간 앞이 안보이게 쏟아부었어요^^
해는 쨍쨍한데 날은 겁나게 춥네요.
헉 언제까지 눈이 온데요? 이번 주말에는 걷히겠죠? 좀? 제발 ㅠ.ㅠ
차 많이 막히면 안되는데
눈 그쳐가고 있어요.
인천인데 햇살이 너무 좋아요.
거실창밖으로 햇빛만 바라보면 마치 2월 중순 봄날이 찾아온 듯 해요.
그런데 살을 에는 듯한 차가운 기온이에요.
운전하다가 외부 온도 눌러봤더니 -6 나오네요.
체감 온도는 훨씬 낮고요.
광주는 남쪽인데도 눈이 참 많이 내리네요. 지난달인가도 7센치인가 왔다면서요.
아까 잠깐 징하게 내렸어요..
아이가 하교해서 집에 오는길에 다른 아파트로 피신했다는..연락이
부산광역시입니다.
무슨 말을 할지는 다 아시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십니다!!!!!!!!!!!!!!
2012년 들어서 눈이 한번도 안왔다는건 굳이 덧붙이지는 않겠습니다!!!!!
해나면서 눈오고 구름끼면서 윙윙 바람불어요.
한라산 쪽은 입산통제라는...
이상 여기는 제주에서 82통신원 전해드립니다
징하게 눈 안옵니다..
옆동네에서 내리면 바람에 날려서라도 한번 올법도 한데 말이죠...
그래도 아침에 영하 7도까지 내려갔습니다...아~ 지대로 한파네요...
딸은 딸아~~이렇게 부르는거 별로 못들어봤고요.
아들을 아들~~이렇게 부르는거..종종듣는데,전 엄청 거슬리더라고요..ㅎㅎ
그 아즘마 무의식중에 엄청 아들낳아서 자랑스러운가 하는
아들을 끝까지 잡고 끼고 살고싶어하는거 같은..ㅎㅎ 암튼 제생각이겠지만 .전 그렇게 느껴요..
이 느낌을 뭐라고 하신다면.....뭐 그렇다고요..ㅎㅎ
아 무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 ㅠㅠㅠㅠ
여기도 광주 수완지구 눈 진짜 펑펑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