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관련 사이트 보니
부산에서 배타고 가는데 항구가 두군데 있더군요
히타카츠항과 이즈하라항
하루당일 코스로 바닷바람 콧구멍에 넣으려 동남아(동네남아있는 아줌마들)가 가려고요
어디가 더 볼거리가 있나요?
도움 주시면 감솨~~~
여행관련 사이트 보니
부산에서 배타고 가는데 항구가 두군데 있더군요
히타카츠항과 이즈하라항
하루당일 코스로 바닷바람 콧구멍에 넣으려 동남아(동네남아있는 아줌마들)가 가려고요
어디가 더 볼거리가 있나요?
도움 주시면 감솨~~~
대마도는....주로 낚시꾼들이 손맛 즐기러 가는 곳이에요.
물고기랑 바다는 죽이지만,,,,
암것도 없어서요...
저녁 6시면....조용해집니다. 동네 전체가요.
섬내 번화가라고 해도....암것도 없는데....
차라리 제주도로 가심이....어떨지요..^^
부산과 통영가는김에 대마도 갔다왔는데 별로입니다.
몇시간있는데도 할거, 볼게 없어 무료했어요.
저희는 이즈하라로 갔습니다.
히타카츠는 비틀 타고 가구요...1시간 정도 소요. 다만 히타카츠항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택시를 타든가 해야 슈퍼든 바닷가든 갈 수 있다는 게 단점이예요. 여행박사 보니까 평일 기준 당일치기 왕복 39000원짜리가 나와 있네요. 여기는 1박2일쯤 하면 괜찮을 장소인듯합니다. 관광지들이 상대마도쪽에 많거든요.
이즈하라는(저는 여기 다녀왔었고..또 갈까 생각중) 1시간 반 정도 소요되고 도보로 여기저기 둘러보기 좋아요. 항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티아라 쇼핑몰, 최익현 순국비, 덕혜옹주결혼봉축비 등등이 나옵니다. 평일기준 49000원이 젤 저렴하네요.
대마도 당일치기는 면세점 쇼핑하는 목적으로 제일 많이 가는 여행이지만, 쇼핑과 더불어 콧바람쐬기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남편과도 다음엔 렌트해서 몇일 놀다올까 궁리하고 있어요.^^
대마도관광청(?) 사이트 있던데 참고해보세요. 이것저것 나름 정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