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딸 떡볶이는 1인분 양이 왜이리 많은지...

... 조회수 : 4,540
작성일 : 2012-02-08 14:22:52

요즘 떡볶이 1인분에 떡 열 개나 나올까 말까 하던데

아딸만 가면 떡볶이 1인분 시켜서 배터지네요.

죠스떡볶이 같은 다른 떡볶이집의 2배는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집에선 순대나 튀김 등을 같이 먹어야 양이 차는데

아딸은 떡볶이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ㅋ

저희 동네 아딸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이 동네 저 동네 먹어봐도 다 그렇네요.

많이 줘서 좋아요 ㅋㅋ 매콤한 맛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IP : 182.216.xxx.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2.8 2:23 PM (112.168.xxx.112)

    아딸 1인분에 순대나 튀김 1인분은 먹어야 배가 찹니다..
    ㅠㅠ

  • 2.
    '12.2.8 2:27 PM (122.37.xxx.88)

    윗님, 저두요ㅠㅠ

  • 3. ㅇㅇㅇㅇ
    '12.2.8 2:28 PM (118.220.xxx.113)

    둘이 비슷할것 같아요..
    아이가 원하는대로 보내세요..
    요즘 애들 남녀공학 선호할거에요

  • 4. 앗!
    '12.2.8 2:32 PM (59.12.xxx.205)

    많다뇨;;; 절대 그럴리 없어효
    울동네아딸이 원글님동네보다 적게 담아주는건가효 ㅠㅠㅠㅠㅠ

  • 5. 데자뷰다
    '12.2.8 2:34 PM (147.46.xxx.47)

    분명 예전에 비슷한글 올라왔던 기억이....

    1인분 가격도 비싼데...많이 주면 감사하지않은감요?

  • 6. 아니
    '12.2.8 2:36 PM (114.204.xxx.246)

    그럴리가 없어요. 너무 적어요ㅠ 원글님이 너무 적게 드시나? 죠스가 더 많던데......

  • 7.
    '12.2.8 2:37 PM (183.102.xxx.160)

    지랄맞게 예민했대요
    근데 그게 예민이 아니라 신경질 많고 찡찡대는거 같아요,엄마가 무지 성질내며 안 받아준 기억이 ㅎㅎ
    당연히 공부할때 뭐가 맘에 안들고 뭐가 어쩌고 저쩌고,,공부 별로 잘하지 않았어요
    우리딸은 뒷통수 납작이 될정도로 순한데 공부 시켜도 순하게 다 따라와요
    중학교 내내 전교 5등안에 들고,구청장 상받고 졸업해서 지금 특목고 다니는데 일단은 잘해요
    남의 눈치나 상황 돌아가는걸 잘 알아차리는 예민이면 모를까,,
    성질이 지랄맞은 예민은 공부나 사회생활에 별 도움 안되는것 같아요

  • 8. 아딸보면서
    '12.2.8 2:38 PM (118.47.xxx.228)

    양에 비해 너무 비싸게 받는구나 생각한건 저뿐인가 봐요..
    너무 감질나게 담아주던데...ㅡ.ㅡ;;;;

  • 9. ㅎㅎ
    '12.2.8 2:42 PM (110.12.xxx.110)

    전 혼자서도 1인분 먹고,거기다 튀김까지 추가해서 먹어요^^;;

  • 10.
    '12.2.8 2:44 PM (182.216.xxx.2)

    오페라 하우스냐 주말 농장이냐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애요.
    오페라가 일상 삶인분은 아쉬울거고
    먹고 살기 바뻐서 드라마도 못 보는 사람은 그거나 저거나 할 거고.
    저는 개인적으로 건설 개발에 지쳐서 (sick and tired!!!) 오페라 하우스 하나쯤 없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새로 하나 지을 걸로 예술의 전당, 세종 문화 회관 고쳐서 쓰면 되지 않나요?
    대관 문제는 정권 바뀌면 시민단체 의견으로 만들어서 개혁하면 되는거고.

  • 11. ...
    '12.2.8 2:48 PM (14.47.xxx.160)

    전에 제가 1인분 다 못먹고 싸가지고 나오다 아주머니들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썼어요^^ 위에 데쟈뷰님..ㅎ~

    정말 혼자 먹기는 너무 많아요.
    그이후 전 그냥 컵볶이 하나 먹고 치웁니다.

  • 12. ^^
    '12.2.8 3:32 PM (175.117.xxx.117)

    아딸 떡볶이에 순대까지 먹어야 배가 차는 나는 뭥미?

  • 13. ....
    '12.2.8 3:32 PM (1.247.xxx.196)

    그럴까요?ㅎㅎ

  • 14. 먹고싶따~
    '12.2.8 4:04 PM (123.111.xxx.244)

    우리동네 국대는 정말 맛없던데...별 맛이 안 나고 밍숭맹숭해요.
    죠스는 안 먹어봤고...
    전 아딸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전에 1000원 행사할 때 맨날 사다 먹었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39 라디오등을 들을때도 데이터 소진이 되나요? 2 아이폰에서 .. 2012/03/23 1,406
86838 맨발의 이정희의원 10 촛불때 2012/03/23 1,277
86837 이직을 하게됐는데 그쪽에서 더존아이플러스를 쓰고있어서... 6 로즈 2012/03/23 1,434
86836 [필독 ]부재자 신고 기간입니다. 1 이발관 2012/03/23 622
86835 아이허브에서 두번 구매했는데.. 토너는 진짜 효과 짱이네요. 31 비타민토너 2012/03/23 6,408
86834 7세아이 미술이랑 피아노 시키고싶은데요..초등 들어가서 시키면 .. 5 7세아이 2012/03/23 3,854
86833 20개월 된 조카 어떤 책을 사주면 좋을까요? 4 ... 2012/03/23 1,029
86832 중3인 우리딸이 죽을 끓여줬어요.. 8 치과치료 2012/03/23 1,330
86831 저마다 비법 공개에 날마다 웃음이 일소일소.... 2012/03/23 1,085
86830 등살을 잡으면서 왜이리 살이 쪘냐고!! 4 기분이 2012/03/23 2,213
86829 KTX 광명역에서 대전역까지.... 2 녹차깨찰빵 2012/03/23 1,015
86828 나도 남편에게 거북이 문자.. .. 2012/03/23 972
86827 성장호르몬 주사 6개월 지났는데 9 고민만 2012/03/23 3,915
86826 “MB 4년을 기억하라” 시사만화로 엮은 ‘MB 4년 현대사’ .. 샬랄라 2012/03/23 833
86825 빚이 이정도인데.. 13 이런사람 2012/03/23 3,848
86824 다들 너무 하네요. 박원순 시장 어떻게 만들었나요??!!! 4 아..놔 진.. 2012/03/23 1,213
86823 배우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거.. 죄가될까요 .. 2 .. 2012/03/23 1,080
86822 고속도로 통행료 할증 짜증나요 2 짜증 2012/03/23 1,207
86821 울긋불긋하고 울퉁불퉁에다가 각질도 있는 피부를 위한 파데 추천좀.. 4 애엄마 2012/03/23 1,517
86820 성인책 폐지값말고 중고값으로 팔수있는곳 있나요? 4 궁금 2012/03/23 1,160
86819 부재자 신고? 어렵지↗ 않~~아~~요~~~!! 2 세우실 2012/03/23 1,096
86818 주변에 국제결혼 하신분 계세요? 6 시누이 2012/03/23 3,311
86817 비싼 라디오는 전파가 잘 잡힐까요? 3 라디오 2012/03/23 1,251
86816 남편의 옛동료?후배(여)와 친하게? 지낼수 있나요? 24 호구로 보이.. 2012/03/23 3,309
86815 봄비가 왜이렇게 우울한가 했더니 천안함 2주기네요.. 7 위로ㅠㅠ 2012/03/23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