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실에 있는 떡국떡

... 조회수 : 11,610
작성일 : 2012-02-08 14:04:31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이 끓여 놓아도 너무 딱딱해요.

어찌 끓여야 바로 한 떡처럼 될까요?

말랑말랑한 착착 처지는 떡국이 먹고 싶어요.

알려 주세요.

 

IP : 211.234.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8 2:06 PM (121.190.xxx.237)

    찬물에 충분히 담궜다가 하셨는지요?
    전 늘 그렇게 먹는데 괜찮던데요

  • 2. 샐리
    '12.2.8 2:08 PM (218.39.xxx.38)

    저도 물에 불렸다가 오래 끓이지 않고 한 두개 집어 먹어 보아서 쫄깃하면 불 꺼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건조돼서 그럴 거에요. 불려서 하세요

  • 3. 밀폐용기
    '12.2.8 2:10 PM (61.43.xxx.52)

    물에담가 냉장실 넣어두세요
    저도 물에 충분히 담가놨다가 먹습니다

  • 4. ..
    '12.2.8 2:12 PM (110.15.xxx.149)

    전 안불리고 그냥 끓이는데 딱 먹기 좋아요.
    시간은 말랑할때 까지 끓인다는거

  • 5. fg
    '12.2.8 2:16 PM (59.1.xxx.81)

    냉장실에서 서서히 해동하신 뒤 물에 충분히 불려서 끓이시면 새떡같아요.
    그리고, 냉동할 때도 떡 뽑아서 바로 냉동하면 최고 좋구요
    냉장실에서 오래 썩다가 할 수 없이 냉동하면 나중에 해동해서 불려도 좀 딱딱하더군요

  • 6. ..
    '12.2.8 2:43 PM (211.253.xxx.235)

    그거 너무 딱딱해진 다음에 냉동시켜서 그래요.
    전 떡국떡도 집에서 그냥 가래떡 뽑은 다음에 어느정도 말랑말랑할때 썰어서 냉동시키거든요.
    그러면 끓여도 말랑말랑해요.
    물에 푹 불리셔야할 듯.

  • 7. 그게
    '12.2.8 2:46 PM (110.12.xxx.110)

    가래떡을 뽑은 상태에서,식혀서 바로 냉동으로 들어갔다 나온떡은
    물에 조금만 담궈놓아도,떡국 끓이면 말랑 해지는데요.
    자칫 바깥에서 좀오래놔뒀다가,냉동에 들어가면
    물에 담궈놓았다 끓인다 해도,물에 담긴 시간이 짧으면, 떡국이 딱딱해요.
    물에 담궈놓은 시간을 길~게 길게 해야해요.
    내일아침 먹을거면, 전날 저녁에 담궈놓아야해요.

  • 8. ...
    '12.2.8 2:52 PM (211.234.xxx.141)

    떡.. 물에 담궈 놓고 왔어요.
    얻은 떡이라 밖에 얼마나 있었는지 알 수가 없어요. ㅠ.ㅠ.

    제가 다음에 떡을 하면 바로 냉장고에 넣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9. 하루정도
    '12.2.8 3:02 PM (112.144.xxx.96)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0337&page=1&searchType=searc...

  • 10. 00
    '12.2.8 3:40 PM (59.150.xxx.167)

    그냥 기름 두루고 약한불에 지지다가 마요네즈랑 집에 뒹구는 치즈가루들 뿌려먹음 진짜 맛나요!!

  • 11. 전요
    '12.2.8 5:08 PM (125.186.xxx.131)

    요즘 친정 엄마가 준 냉동 떡국떡을 자주 해 먹고 있는데요, 저는 한 30분 정도 물에 담궈두고요(성질이 급해서), 압력솥에 국물 우려내고, 솥에 불을 제일 약하게 한 후에 떡을 끓여요. 압력솥에 하면 아주 말랑말랑하게, 쉽게 맛있는 떡국이 만들어 집니다^^

  • 12. 내일먹는다면
    '12.2.9 12:48 AM (222.238.xxx.247)

    오늘 물에 담가두면 맛나게 드실수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73 안방에서 나는 냄새..? 5 2012/02/09 2,957
67772 중학교교복 가디건 10 초보 2012/02/09 1,618
67771 저도 음악 한곡 올립니다.. .. 2012/02/09 539
67770 싹난 감자 처치하려는데요 3 한심녀 2012/02/09 8,421
67769 나꼼수는 왜 사과할 수 없었을까? 17 사실은 2012/02/09 2,993
67768 우리나라만 전세 시스템 있나 봐요? 6 dd 2012/02/09 1,604
67767 나꼼수와 강마에~ 1 성주참외 2012/02/09 598
67766 남편이 설거지 다 해줘요 2 ^-----.. 2012/02/09 1,058
67765 직장맘에겐 집 가까운 어린이집일까? 거리가 좀 멀어도 그래도 구.. 7 ego 2012/02/09 1,035
67764 삼국까페, 참 더럽게 할 일도 없습니다. 25 2012/02/09 3,540
67763 초3 아이 문법 이해시키는법 17 ..., 2012/02/09 1,694
67762 마음이 너무 아파서 미치겠어요 5 .. 2012/02/09 2,691
67761 교통사고 사망 경험자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5 잘될거야 2012/02/09 1,356
67760 우리말 디베이트 수업에 대해 아시는분 5 사교육의 진.. 2012/02/09 1,574
67759 새로생긴 지금 82쿡에서는 기능 좋네요 클로버 2012/02/09 726
67758 대학교 신입생 OT에서 생긴 일 1 지나간 이야.. 2012/02/09 1,941
67757 정치알바가 실제로 활동하고 있다는 증거를 잡았습니다 2 ㅇㅇ 2012/02/09 1,821
67756 결혼할때 친정에서 얼마나 해주셨어요? 22 ..... 2012/02/09 5,813
67755 영드 셜록이요~ 꼭 시즌1부터 보는거에요? 11 셜록 2012/02/09 3,587
67754 [부모변화 10주 프로젝트] 변화하고 싶은 부모님들의 신청을 받.. 1 초록바람 2012/02/09 753
67753 쓸쓸한 밤에 흥얼거리는 노래 하나 -희나리 1 나거티브 2012/02/09 810
67752 지금까지 제기된 문제점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으ㅇ오ㅓㄸ 2012/02/09 1,517
67751 부딪힐때마다 스트레스 받게하는 친구.. 5 짱나 2012/02/09 2,011
67750 삼국카페 공동성명서에 관한 45세 세아이 엄마글에 재반박 43 라나1 2012/02/09 3,110
67749 82에서 자주 볼 수밖에 없는 틀린 맞춤법 하나 7 ... 2012/02/09 1,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