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이라 학교에 갈이 갈 일이 있을때마다 보면..
차에서 내려 교실로 들어가는데..
항상 애들 신는 하얀 실내화를 신고 있더라구요.
준비 해 온거 같지는 않은데..차에서 갈아 신고 왔을까?
혹시 차에서 신는 드라이브 슈즈일까요?
드라이즈 슈즈로 실내화 신는 분들 계신가요?
임원이라 학교에 갈이 갈 일이 있을때마다 보면..
차에서 내려 교실로 들어가는데..
항상 애들 신는 하얀 실내화를 신고 있더라구요.
준비 해 온거 같지는 않은데..차에서 갈아 신고 왔을까?
혹시 차에서 신는 드라이브 슈즈일까요?
드라이즈 슈즈로 실내화 신는 분들 계신가요?
^^ 한 너다섯 페이지 넘어가면 ..
또 다른 한분 한분씩 . 앞으로 링크 걸어주시면 좋겠어요 .
예전의 저처럼 . 어쩔수 없이 가끔 들어오게 되시는 분들은 많이 읽은글 보지 못하고 그냥 페이지 페이지 넘겨 보다가 말거든요 ..
저도 신경써서 옮겨 보겠지만 .. 응원해주시는 분들 관심 부탁드립니다 .. 꾸벅
덧글 감사합니다 ㅠㅠ
항문외과.. 한 번 가봐야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다른 환경적 변화도 없고, 스트레스 받은 날 실수하는 건 또 아니거든요 ;;
안 그래도 전에 너무 속상해서, (시)어머님한테 하소연을 했더니,
왜 그러냐고, 남편은 안 그랬다고, 누구 닮아서 그러냐고 저를 탓하시더라고요.
...남편이 웃으면서 누굴 닮았겠냐고,
엄마 기억 안 나냐고, 나도 쌌다고... 해서 남편이 그런 걸 알았고요 - -++
(이런 것까지 속여서 어쩌시려는 걸까요. 남편이 다 기억하는데 ;;;
그러면서 아이가 좀 배움은 빠른 편이거든요.
2돌 지나고 한글 떼고.. 그런 건 또 아들 닮았대요. 남편은 아니라는데... ;;;;;)
그래서 밤에 실수하는 건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대변 쪽은 혹시 나중에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 심히 걱정이 돼요.
이게 1학년 때부터 귀가길에 끊임 없이 되풀이 되던 문제라...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ㅠ ㅠ
운전할때 맨발로 하시는 분부터...슬리퍼...실내화...운동화 힐 등등 다양하던데요
슬리퍼랑 맨발 빼고 통굽도 힐도 운동화도 다 신어봤는데...실내화는 안신어봤네요
학교간다고 차에 놔뒀던거 갈아신고 내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