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정산사이트에 카드쓴 내역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772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2-02-08 13:35:09
남편이 연말정산 얘기안하길래 신경안쓰고있었는데요
마감이내일이라구 갑자기 알아보라고하네요
전 전업주부라서 남편말로는 자동으로 제명의카드사용금액이 남편이름으로 조회하면 뜬다고 하더라구요
교육비는 현금결제해서 안나오는거같은데..
근데 제카드로 결제한 아이 병원비내역이 안뜬다고 병원가서 서류받아오라네요 입원했던곳이 좀 멀거든요
왜 안뜨는건지 혹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IP : 222.104.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8 1:37 PM (211.40.xxx.228)

    소득공제자료 제공동의 를 하셨는지 알아보세요
    자녀는 미성년자녀자료 조회신청을 하셔야해요

  • 2. 클로버
    '12.2.8 1:39 PM (121.129.xxx.210)

    병원에서 누락시켰으면 안 뜰 수도 있어요 그런데 입원까지 했다면 작은 규모는 아닐텐데 안뜬다니 이상하네요 아이의 의료비 부분에서 누락된건 확실한가요? 그리고 만약 의료비가 총 급여액의 3퍼센트가 넘지 않았다면 어차피 공제 대상이 아니니까 서류 받으러 가실 필요가 없어요

  • 3. ...
    '12.2.8 1:40 PM (211.244.xxx.39)

    음.... 이 불타는 전투력!!

    무조건 절대적 지지 지지 지지!!!!!!!

    쫄지마 씨바!!

    졸라~

  • 4. 그러게
    '12.2.8 1:40 PM (168.131.xxx.200)

    안올라오는 병원이 있더라구요. 저도 부산 시댁갔다가 애가 폐렴기가와서 응급실 다녀왔는데 안 올라왔더라구요. 거기까지가서 영수증 뗄수도 없고 그냥 그거 없이 연말정산 했어요.
    저도 궁금해요. 부산 동의의료원인가 한의원인가 하는곳인데. 동네 약국도 다 올라오던데 왜 그 병원은 안 올라왔을까요?

  • 5. ..
    '12.2.8 1:45 PM (211.244.xxx.39)

    애 둘 연년생으로 낳고 눈코 뜰새 없이 몇년간 살았더니 어느날 거울속에 머리긴 여자가 서있더군요.
    그날이 둘째 어린이집 처음 보내고 며칠이 지난 날이었을거에요.
    전 긴 머리 안 어울린다고 친정어머니가 4살때부터 잘라준 머리에요. 숱도 적고 머리카락도 가늘어서 길어봤자 볼품도 없는...ㅠ.ㅠ
    당장 머리 짧게 치고 파마 했더니 아파트에 눈인사만 하는 사람들이 한 일주일내내 머리 너무 잘했다고 말을 걸어와서 그 동안 내가 얼마나 거지꼴로 살았나 실감했지요.ㅎㅎㅎ
    그런데 우리 시어머니께서 보시더니 한 마디 하시네요. 머리 자르면 맨날 파마해줘야 해서 미장원 자주 가야 하는데......ㅎㅎㅎㅎㅎ
    동네 미장원에 제가 파마값내는게 아까우셨나봐요.ㅎㅎㅎㅎ

  • 6. 내이름은룰라
    '12.2.8 3:42 PM (124.54.xxx.38)

    소득공제자료 제공동의 를 하셨는지 알아보세요
    자녀는 미성년자녀자료 조회신청을 하셔야해요

    윗분 알려주신것처럼 국세청 홈피에 제공동의와 조회신청 하시면 쫘악 뜹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56 여자 아이 이름 어때요? 7 좀 이르지만.. 2012/03/05 1,100
79055 그래도 이 정도는 돼야.... 1 사랑이여 2012/03/05 501
79054 2센치 단화를 샀는데요 에나멜~ ^^ 2012/03/05 529
79053 해품달 남주 공유가 했으면 어땠을까요? 31 .. 2012/03/05 3,037
79052 싫은 사람 대하는 법 2 사람 2012/03/05 5,459
79051 MBC 기자 166명이 집단 사직 결의라고? 4 mmm 2012/03/05 708
79050 혹시 중국 사시는 분들 살기 위험한가요? 걱정 2012/03/05 741
79049 큰일입니다 mb가 독도를 팔았나봐요 4 독도 2012/03/05 2,290
79048 우리의 한겨레 구독좀 해볼까? 1 한겨레 2012/03/05 458
79047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노래방도우미 부르는 것들 6 ........ 2012/03/05 3,425
79046 강아지 발바닥 습진 5 이궁 2012/03/05 2,656
79045 민주당 공천보소 4 핑크만세 2012/03/05 881
79044 분당근처 추천요) 결혼 기념 장소 추천요 4 결혼21주년.. 2012/03/05 718
79043 시어버터를 사니 사은품으로 온 블랙비누 4 똥비누 2012/03/05 15,713
79042 안철수...뭐하는거죠? 꽃살 2012/03/05 759
79041 대한민국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 甲.jpg 2 ... 2012/03/05 2,196
79040 여행갈때는 무슨 신발 신으세요? 13 40대아줌 2012/03/05 3,476
79039 與현역30명 공천탈락 파장.."무소속 불사"(.. 4 세우실 2012/03/05 738
79038 [원전]핵발전 경제성은 이제 끝났다 참맛 2012/03/05 970
79037 도와주세여~~ 4 twomam.. 2012/03/05 510
79036 음식점에서 훈훈한 광경(파주맛집 추천해주신분 감사드려요) 3 파주 2012/03/05 2,606
79035 힘든 이야기를 할 때가 없네요. 2 --- 2012/03/05 1,121
79034 생각할수록 웃겼던 82게시판 사연,, 584 빵터져 2012/03/05 40,684
79033 시크릿매직이라는 남자분. 37 솔직히 우습.. 2012/03/05 2,914
79032 부녀회는 무슨 일을 하나요? 2 ... 2012/03/05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