샀어요.
그래서 끓여서 음료수처럼 먹으려는데..
큰 주전자에 많이 끓였거든요, 물을..
그런데도 많이 붉네요.
색은 그렇다치고 맛이 진한데, 약 맛이 나네요.
저도 맛이 좀 그래서 애들에게 차마 못 먹여서..
물을 끓여 주전자에 더 부어 묽게 만들었거든요.
그러니 먹기는 하는데..
루이 보스티 끓일 때는 물을 많이 하고 티는 살짝 담갔다 꺼내야 할까 봐요?
아님..어떻게 끓여 드세요?
샀어요.
그래서 끓여서 음료수처럼 먹으려는데..
큰 주전자에 많이 끓였거든요, 물을..
그런데도 많이 붉네요.
색은 그렇다치고 맛이 진한데, 약 맛이 나네요.
저도 맛이 좀 그래서 애들에게 차마 못 먹여서..
물을 끓여 주전자에 더 부어 묽게 만들었거든요.
그러니 먹기는 하는데..
루이 보스티 끓일 때는 물을 많이 하고 티는 살짝 담갔다 꺼내야 할까 봐요?
아님..어떻게 끓여 드세요?
끓는물에 티 넣고 10분 이상 팔팔 끓여야 좋은 성분이 우러난다고 해요.
살짝 담갔다 꺼내지 마시고 차라리 물 양을 좀 많이해서 오래 끓여서 드세요.
그거 담배냄새가 나지 않나요? ㅎㅎ 그게 피부에도 좋다고 하고, 카페인도 없다 그랬나 무해한 카페인이랬나..여튼 고르고 골랐던 차였는데 직접 마셔보니.. 못 마실정도는 아닌데 약간 담배냄새가 나더라구요. ㅎ
루이보스티는 오래 끓여야 좋은 성분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붉은 색은 차 고유의 색이고- 녹차나 홍차처럼..
약맛이 난다는데 차 맛이 입에 맞지 않으신가봐요.
식수로 드실때는 좀 엷게 끓이셔도 괜찮구요.
아토피등 아이들한테 좋다고 일부러 아이 용으로 끓이는 분들 많더라구요.
전 루이보스티 쭉 먹다가 다른거 먹음 싱거운거 같아요.
루이보스티는 다른 차와는 달리 팔팔 끊여서 먹어야 해요
그냥 차 마시듯이 우리면 효과 없어요 ^^;;
그대들이 성의 표현에 있어서 점잖지 못했다고 비판을 하면...수긍이 간다..
하지만!! 점잖지 않는 나꼼수는 재미가 없다!!!
페미스트들이여..
피해의식 심어주기 전에 위대한 여성의 신체를 감탄하고 경배하도록 남성들을 교육시켜라..
진보들이여..
행동은 안하고 자꾸 도그마만 나불거릴꺼면 교회를 짓고 너네들끼리 경배를 하라!!!
우리는 성농담과 성희롱을 충분히 구분할 수 있는 성인이다!
40이 넘은 나도 생물학적 완성도가 넘치는 이성을 보면 군침나오거든!!
왜 우리보고 목석이 되라고 하냐!!
댓글들 보니 조금 안심이 되요.
안개꽃님 말씀처럼 정말 소아정신과 상담을 안해봐도 될까요?
요며칠 주위 친구들에게 둘째(아들이거든요)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발달은 다 빠른데,,
너무 혼자 노니까 불안하다고 병원갈지 말지 고민했었거든요.
정말,,, 뽀로로 피아노 갖고도 2시간 노는 아이에요.ㅠㅠ
온갖 건반 다 만지고 버튼 다 누르고, 뒤집어봤다 세웠다..나사 돌리려고 용쓰다 ㅋ
암튼 감사합니다.
진짜 병원안가도 되는거겠죠?--;;;;;;;;;;;;;;;;
끓이는 법이 있는데,,끓을 때 티백을 넣구요,,
중간불에서 한 15-20분정도 끓여요,,그렇게 대량으로 해서 주전자에 넣고 마시면되는데,,
티백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일반차티백말고 큰 티백,,
저는 목욕할때 욕조 안에다 루이보스 티백 던져놓고 뜨거운 물을 받아요... 10분 정도 물을 받으면서 우려내고 그 물에 전신욕 or 반신욕해요.
먹기엔 맛이 너무 음써서...;;;;
저희도 루이보스티 몇년째 끓여 먹고 있어요
약맛은 처음엔 거슬렸는데 마시다보면 안느껴지고
왜려 여름에 더운날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달게 느껴져요
여름에 실온에 둬도 탁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집에 정수기도 없고, 보리차대신 루이보스차 마시는데
큰 주전자에 티백으로된거 1개 넣어서 주전자에 있는거 다 마실때까지 티백 안꺼내요...
저희집은 아이들도 어른도 다 잘 마십니다.
보리차는 날씨가 따뜻하면 금방 쉬는데, 루이보스는 일주일(일주일 넘지도 않지만)지나도 상하지 않아서
특히 여름에 좋아요...
무카페인이라 임산부들한테도 좋은 차고, 꾸준히 마시면 다이어트에도 효과 있다고 알고 있어요.
냉장실에서 서서히 해동하신 뒤 물에 충분히 불려서 끓이시면 새떡같아요.
그리고, 냉동할 때도 떡 뽑아서 바로 냉동하면 최고 좋구요
냉장실에서 오래 썩다가 할 수 없이 냉동하면 나중에 해동해서 불려도 좀 딱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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