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으로 보나요? 혹시?

무슨 뜻? 조회수 : 929
작성일 : 2012-02-08 13:05:22

저는 항상 화장을하고 외모에 신경을 쓰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특히 일하시는 분들이 항상 제게 일하시죠?라고 단정하며 물어요.

그러면..그냥 얼버무리며..아..네~..그냥 알바 정도..이렇게 말해버려요.

가끔 단기로 모니터라든가 그런 일은 하니까요.

어떠세요? 전업인데 그냥 전업으로 딱 보나요? 아님 일하는 사람으로 보나요?

IP : 61.7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블리자넷
    '12.2.8 1:14 PM (121.166.xxx.231)

    오히려 전업이신분들이 외모는 더 꾸미시던데요..

    스타일이 조금다른거 같아요..

    스타일이 커리어 우먼처럼 꾸미시나봐요.

  • 2. 전업
    '12.2.8 1:51 PM (211.219.xxx.200)

    저의 경우 딱히 떡을 좋아하지 않아
    간혹 떡이 들어올때면 금방 먹어야지 하면서
    실온에 방치하다가 그떡이 딱딱해진 다음에야
    아까운 생각에 냉동고에 넣을 때가 많았는데요....

    다른 떡은 몰라도 인절미는 해동시키니
    먹을만 하더군요.

    해동방법은 스텐그릇이나
    무늬없는 사기그릇에 맞는 크기로
    자른 인절미를 넣고
    보온밥통에 넣고 말랑해질 때 까지
    방치해두는 방법입니다.

    굽거나 전자렌지에 돌리면
    말그대로 곤죽이 되어
    별루였는데

    밥통에 넣어 말랑해진 인절미는
    마치 방금 만든것 마냥 말랑말랑해져요.
    그것을 가위로 깍뚝 잘라서
    콩가루에 굴려서 먹음
    떡 안좋아하던 우리 아이도
    함께 먹으려 합니다.

  • 3. 그냥
    '12.2.8 2:06 PM (222.117.xxx.122)

    선입견이지요 뭐..
    직장맘이 좀 더 단정하게 입고 다닌다는...
    저도 옷사러가면 직장다니냔 말 많이 들어요.
    기본적이고 단정한 옷을 좋아해서 그런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092 남편을 어릴때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계세요. 29 흠? 2012/05/29 4,357
114091 이력서 쓸때요 3 ... 2012/05/29 886
114090 내가 써본 향수 중에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25 ... 2012/05/29 9,447
114089 김태희도 많이 늙었네요.......... 16 화무십일홍 2012/05/29 4,982
114088 베란다 유리창 너무너무 닦고 싶어요 흑.. 5 리민슈 2012/05/29 2,703
114087 곰보배추로 만든효소에 곰팡이가 생겼어요 엉엉 도와주셔여~~~ 아이짜 2012/05/29 1,340
114086 어깨좁고 새가슴이라 넘 짜증나요 ㅠㅠ .. 2012/05/29 1,560
114085 오랜만에 만났는데....이사가는 친구 뭘 선물하면 좋을까요? 1 ... 2012/05/29 1,151
114084 현장학습시 담임께서 점심을 사주겠다고 준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5 담임 2012/05/29 1,433
114083 식사후 항상 목안에 뭔가 남아 있는 느낌.. 12 아름맘 2012/05/29 2,422
114082 밑에 간호사 예비 며느리 글보다 답답해서.. 7 나중에 아들.. 2012/05/29 4,978
114081 백화점에가서 밧데리 교환하라는데 거기도 일반 시계 수리점인거지요.. 10 시계 밧데리.. 2012/05/29 1,257
114080 속상한 맘으로 1 아들 2012/05/29 882
114079 자꾸 출신학교를 속이는데...알아볼 방법 있나요? 17 이럴경우 2012/05/29 4,783
114078 야외 소풍가면 과일 깍아서?아님 그냥통째로?? 8 시골여인 2012/05/29 1,425
114077 중2아들이 너무 황당해요 9 후리지아향기.. 2012/05/29 2,595
114076 친한 이웃언니 아기 돌선물 유기 수저셋트 어떨까요 7 gg 2012/05/29 2,309
114075 대전 코스트고 휴무일 있나요? 4 촌닭 2012/05/29 1,199
114074 30대 초중반에 결혼하세요~~ 7 푸른아리 2012/05/29 5,273
114073 밀탑처럼 얼음이 곱게 갈리는 빙수기가 있을까요? 9 ^^ 2012/05/29 5,155
114072 서울 보훈병원 어떤가요? 의료수준 3 ㅇㅇ 2012/05/29 2,632
114071 ggg, 김종훈이 미쿡 고정간첩이었다네요. 헐 14 대합실 2012/05/29 3,419
114070 성수기때 제주도 일주일 여행 예약을 했어요....숙박관련 도와주.. 제주도가고파.. 2012/05/29 1,392
114069 원전 묵시록(默示錄)-이미 방사능물질 한국에 상륙했다 2 ikeepe.. 2012/05/29 1,383
114068 뒤늦게 인현왕후의 남자에 꽂혔습니다. 19 원조뒷북 2012/05/29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