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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딸 결혼시키다 돈감각이 없어졌나봐요^^

**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12-02-08 12:10:22

요즘 딸 결혼준비로

입만 열면 천단위 백단위..

이렇게 숫자에 익숙하다가

어제는 물어보네요

아들은 집있으면  얼마있어면돼?

음..아마 삼천이면 뒤집어 쓰지않을까..

엉!! 그것밖에 안들어???

글쎄 집있으면 그돈이면  될거같은데..

여자는.. 혼수에 예단에..

이바지에  폐백에

줄줄이 돈이지만 남자는 여자한테 드는돈말고 또 있겠어?

아~ 집이 관건이다

집값이 어마어마하잖아.

딸은 공부중이라 돈을 모으지못했어요

그래서 하나에서 열까지 남편이 지출해야하니

그돈이 엄청나죠

대신 아들은 지가 집값은 모으고있으니

여긴 수도권이라 집값이 평당1000정도인데

반정도 모았나봐요^^

남편이 결혼식 비용정도 대주면 되겠다싶어요

요즘같으면 돈이 하늘에서 뚝떨어졌으면 좋겠어요

IP : 58.236.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8 12:13 PM (122.32.xxx.174)

    부모님이 능력이 되어서 본인 하고 싶어하는 공부 뒷바라지 해주고 결혼 혼수 준비도 해주는댁에 태어나는것도 복인것 같더만요
    저는 공부도 제가 벌어가며 했고, 결혼자금도 제가 벌어했는지라.... -.-;;;;

  • 2. ㅎㅎㅎㅎㅎ
    '12.2.8 12:13 PM (211.199.xxx.106)

    있어면 x
    있으면o

  • 3. **
    '12.2.8 12:19 PM (58.236.xxx.253)

    맞춤법고쳤어요^^
    요게 전 헤갈리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4. ..
    '12.2.8 12:44 PM (112.150.xxx.42)

    약간 예민하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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