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란트 러셀의 저서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기독교는 물론 종교 자체에 대해 거부한 철학자였죠.
마하트마 간디는 사회의 7대악을 규정했는데 그중 하나가 희생이 없는 종교를 지적하면서 그에 저항하라는 주장을 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간디와 러셀의 사상과 주장 ( 제 경우 기독교만!!! "나와 하룻밤이라도 동침을 하지 않은 여성도는 진정한 기독교 성도가 아니다"라는 발언도 서슴지 않는 목사들 부류를 생각하면 ....) 에 긍정합니다.
그 이유 중 다음과 같은 인간들 부류 때문이기도 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4826&PAGE_C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