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 보면 공감100배라는데,
전 그냥 사라 제시카 파커 스탈도 예쁘고 그냥그냥 90분 정도 기분전환하기에 좋을 거 같아
볼까말까 생각중이거든요.
보신 분 안계신지요?
그리고 이달 말에 개봉한다는 <철의 여인> 보고 싶은데
그땐 정말 출산 2주 정도 남겨놓은 때라 영화보러 가도 될지 고민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하이힐을 신은 여자>인가, 그 영화 재밌을까요?
영화보고싶다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2-02-08 10:52:38
IP : 115.137.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2.8 10:56 AM (1.235.xxx.80)저도 악마는 프라다~를 잼나게 봐서 보고 싶은 영화에요
눈요기도 될것 같구요2. 팔랑엄마
'12.2.8 11:13 AM (211.246.xxx.98)그냥 볼만해요,, 뻔한 이야기지만 보고나서도 기분 좋은 영화에요~~
3. dd
'12.2.8 11:24 AM (211.40.xxx.139)저는 소설 읽고있어요. 영국 시댁도 만만찮네요...
4. 여름
'12.2.8 12:06 PM (14.36.xxx.206)뻔한 얘기긴 한데 잼나요~ㅎ
5. ㅎㅎㅎ
'12.2.8 2:20 PM (110.70.xxx.57)영국 소설 원작을 잘 읽었는데
주인공이 사라 제시카 파커라 쫌 마음에 안 들어요. 매칭이 안된다는...
그래서 볼까 말까 고민중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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