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가는 걸 보면 그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요.
그 한 예가 '새로운'이란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입니다.
사실 현 정권 들어 더러운 권력의 마수가 어디까지 뻗혔는지를 극명하게 잘 보여주는 대목이 이 글 하나만이 아닙니다.
김제동 토크쇼 대관이나 비판적인 강사들 입에 재갈을 물리려고 재임용에서 탈락시키는 일이나 서울에서 부산으로 쫓겨난 피디를 단 3일만에 울산으로 다시 쫓겨간 일 등.......모두가 권력의 마수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까지 압력을 넣는 의혹이 충분한 사례들이죠.
과연 이런 일이 민주사회(??????????????????????) 에서 정당한 일이라고 보나요?
심지어는 대학교 개설과목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