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사교육

학부모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2-02-08 10:36:13

이번에 3학년되는 남자아이에요.

 

우리는 태권도에 피아노하는데. 바이올린 방학때부터 시작했구요.

 

님들은 무슨 사교육 시키시나요? 요즘 너무 많이들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좋은 자극으로 받아드릴 정도의 사교육은 어느 정도이며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참고로 태권도를 너무 좋아해서 추운날 가지 말라고 해도 자기가 가네요.

 

피아노는 가고 싶어하진 않지만 달래가면서 일주일에 한번 (선생님 집에서 배워요. 방학때는 두번 보냈어요)

 

 

IP : 175.120.xxx.2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갑
    '12.2.8 10:59 AM (119.67.xxx.222)

    둘째도 3학년 되요.
    지금 하고 있는건 월수금 무용, 피아노 매일(지금은 학기중이라 3-4일밖에 못가요)-겨울방학과 동시에 시작
    학교 방과후 원어민 영어요.
    미술도 하고 싶어하지만 시간없어 못하고요,
    영어도 새학년되면 시간이 너무 애매해져서 다른곳 알아보고 있는 중이예요.

    아이가 원하는거 한번 물어보세요 그럼 좋은 자극 받아 흥미있어 하겠죠.
    아님 원글님이 아이가 꼭 배워봤으면 하는 거 있음 일주일? 한번? 정도만 들어보라 하고 결정하라하세요

    큰아이도 학교에서 바둑배울때 가기 싫다는거 한번만 들어보고 네가 결정하라 했더니
    다녀와선 재미있을거 같다며 신청했어요.

  • 2. 어렵다
    '12.2.8 1:02 PM (118.41.xxx.87)

    피아노 주3일 영어 4일 미술1번 한자와과학 방과후 일주일1번
    태권도 5일

    이렇게 보내다 애가 힘들어해서 태권도 쉬고있네요1품땀
    문제는 그래도 더 배우고싶다네요...바이올린도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49 뜸이나 불부항으로 효과 보신 분 있나요? 3 제제 2012/03/16 2,617
82848 제왕절개로 넷째 가능할까요? 11 세아이맘 2012/03/16 9,955
82847 영작 부탁해요. 영어울령증 2012/03/16 549
82846 도를 아십니까 5 궁금 2012/03/16 825
82845 밤이면 식욕이 샘솟아ㅠㅠ 5 나무 2012/03/16 1,458
82844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있다고 그날 오지말라는데.. 7 제대로된어린.. 2012/03/16 1,588
82843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1,507
82842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1,485
82841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1,805
82840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2,345
82839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3,455
82838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016
82837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096
82836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8,427
82835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1,455
82834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8,772
82833 28개월인데요 4 아이가 2012/03/16 813
82832 나꼼수 부분 못 봤어요 ㅠㅠ 3 2012/03/16 1,219
82831 홈패브릭...쿠션/베개커버링...저렴한곳??? best 2012/03/16 791
82830 프라다폰이냐 삼성넥서스냐 고민요 5 범버복탱 2012/03/16 1,098
82829 학교가기 싫어하는 초등 1학년 어떻해야 하나요? 6 애셋맘 2012/03/16 1,689
82828 방문판매 하는분이 계속 연락을 하네요 4 2012/03/16 1,033
82827 DOC 노래가 이렇게 맘에 와 닿을 줄이야 12 오호 2012/03/16 3,137
82826 어제 멍게와 해삼 글에 삘 받아서 지금... 3 츄파춥스 2012/03/16 944
82825 한명숙 대표님, FTA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1 민주통합 2012/03/16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