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티비에서 봤으니 족히 20년은 더 된 영화인듯싶은데요
외국영화이구요
첫장면이 꼬마 남자아이가 자기방 창문 너머에 있는 기찻길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기차가 지나가고.. 그 광경 그대로 성인으로 넘어가는 장면이되구요
그 아이는 기차회사의 사주딸?을 온갖 거짓말과 술수로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요
나중엔 그 아버지까지 속이고,, 뭐 그랬던것 같은데
마지막은 남자주인공이 그 기차에 치여 사망하고 끝났던것 같아요
연기를 정말 소름끼치게 잘했던것 같은데....
다시보고싶은데.. 제목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