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 오늘 날씨에 외출하면 안되나요?

dd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2-02-08 10:23:11

위험한가요?

일전에 교육프로그램 신청한 게 있는데..오늘 개강이네요..일주일에 한번 하는 거라서..빠지기 좀 그런데..

택시 타고 십오분 그 정도 거리인데..택시타고 잡으러 나가야 하는데..위험한가요?여긴 영하1도..체감 -7도선이고..눈은 내리다 말다 하고 눈 쌓였는데..

남편은 나가지 말라긴 했는데

 

 

임신 8개월

IP : 175.207.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째
    '12.2.8 10:32 AM (218.55.xxx.210)

    첫째 이신가봐요?
    저는 셋째 임신중인데
    서울은 헌재 영하.14도거든요.
    짤 없이.애들 데려오고 데려다주고 새벽엔 신랑 지하철까지 라이딩도 해줘야해요.
    첫째는 생활을 조절할 수 있으니
    불안하시면 안다녀도 되고. 답답하면 외출하시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8개월 영하 1도면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닌 것 같네요저는 쉬고 싶어도 쉴수가 없네요..

  • 2. ㅇㅇ
    '12.2.8 10:36 AM (175.207.xxx.116)

    미끄러질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 3. 막달
    '12.2.8 10:43 AM (112.187.xxx.163)

    전 막달 임산부인데요 집 앞 골목이 빙판길이라 며칠째 집 밖엘 못 나가고 있어요.
    날씨추운거야 잘 껴입고 다니면 될것 같은데 미끄러지면 위험하잖아요.
    눈쌓여있으면 조심하셔야할 것 같아요.

  • 4. ^^
    '12.2.8 10:49 AM (112.151.xxx.110)

    에이~~^^;; 위험해서 나기자도 못한다는 건 좀 그래요.
    하긴 원글님은 쉬려면 쉴수도 있는 상황이시니 그러시겠지만...
    한겨울에 아이 낳은 저도 아기 낳기 전날까지 출근했는걸요. 그것도 걷고 버스 타고 걷고.. 하면서요.
    그리고 영하 1도면.. 춥지 않을 것 같은데.. 눈도 꽝꽝 얼지 않을 날씨잖아요.
    눈 많이 안오는 따뜻한 지역에 사시나 봐요.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드시는 것 같긴 한데..^^;

  • 5. 저도 막달
    '12.2.8 10:53 AM (121.160.xxx.6)

    막달임산부인데 아침에 첫째 아이 등원시킨다고 유모차 태워서 다녀왔어요. 제가 느낀 체감은 어제보다 덜 추워요. 어제도 지하철타고 멀리 나갔다왔거든요. 심한 내리막길, 빙판길을 가셔야하는 거 아니면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 6. 음..
    '12.2.8 11:08 AM (117.123.xxx.253)

    꼭 가시고 싶으시다면..
    집 앞으로 콜택시 부르심 안될까요?
    빙판길이라면 남편분 말씀대로 안가시는게 나을듯 하긴한데요.

  • 7. ..
    '12.2.8 11:27 AM (125.241.xxx.106)

    요렇게 돈벌러 나온사람도 있습니다
    부럽사옵니다

  • 8. 평온
    '12.2.8 12:22 PM (211.204.xxx.33)

    추위보다 눈 때문에 위험하실거에요. 추운거야 옷 잔뜩 껴입어도 그만이지만 눈이 안녹아서 간혹 빙판이 있더라고요. 저도 집앞까지 콜 부르는 걸 추천합니다~~~ 가고 싶으시면 가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24 7세 딸아이, 어떻게 하면 친구들에게 사랑받을까요? 4 ㅠㅠ 2012/02/09 1,730
67823 윈도우7 메일 쓰는데 첨부화일 열기가 안되서 꼭 저장을 먼저 해.. 왜 그래 2012/02/09 1,380
67822 1박 휴식 여행지 좀 부탁해요. 2 삶에 지쳐요.. 2012/02/09 1,193
67821 막강82님들 정보력으로... 어디를 가야할런지... 5 도와주세요... 2012/02/09 1,002
67820 숙대는 쑥대밭에서 뭐 했을까요? 8 사랑이여 2012/02/09 1,874
67819 절약글 보면 펭귄키우라고 하시잖아요. 15 단호박좋아 2012/02/09 4,211
67818 열어본페이지목록 삭제시에?? 인터넷 2012/02/09 697
67817 드라마 안보시는 분들 주로 뭐하세요? 13 궁금해요 2012/02/09 2,692
67816 선거때 헛소리하는 인간들 화나지 않아요? 1 sukrat.. 2012/02/09 341
67815 식기세척기 사려는데 정보 어디서 찾나요? 6 정보궁금 2012/02/09 791
67814 복부비만에 담즙산이 좋다고 해서 먹을라는데요 1 미나리 2012/02/09 1,349
67813 '대통령 찬양' 댓글 알바들 딱 걸렸다 (러시아 얘기) 세우실 2012/02/09 409
67812 일산 SK엠시티 사시는 분 계실까요 3 이사 2012/02/09 2,664
67811 1000 플 고지가 보입니다. 3 절벽부대원들.. 2012/02/09 602
67810 키 크고 마르면 어느 브랜드 교복을 입어야 할까요? 6 예비중 2012/02/09 1,039
67809 말투좀 봐주세요 23 친절 2012/02/09 3,274
67808 요즘 고무제품 종류가 너무 약한 것 같지 않으세요? 왜? 2012/02/09 381
67807 아기때는 그냥 그런데 커가면서 이쁜애도 있겠지요? 8 역변현상 2012/02/09 1,760
67806 하이패스 단말기요 1 까칠한김대리.. 2012/02/09 474
67805 두아이맘인데 봄부터 일할것 같아요 ㅡㅡ 1 손님 2012/02/09 931
67804 공동구매 교복, 질이 많이 안좋은가요? 8 중등교복 2012/02/09 1,967
67803 향수 시향하고 살수있는곳 어디있을까요? 1 아지아지 2012/02/09 754
67802 친구가 한번도 안쓴 새 제품 준다면 어떠세요? 33 서운 2012/02/09 11,975
67801 아기때는 그래도 귀여웠는데 8살되면서 얼굴이 영~미워졌더라구요... 11 역변현상 2012/02/09 2,776
67800 입이 화근 손꾸락이 화근.. .. 2012/02/09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