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중국쪽 일을 하다보니. 한달에 한두번정도
중국엘 왔다갔다 합니다.
그 와중에 업체로부터 중국돈으로 수수료를 받거나 대금을 받거나
그러거든요.
그러면 그돈을 생활비하라고 저를 줍니다.
돈액수자체는 많지 않아요. 한번에 적으면 우리나라돈 60만원에서.
아주 많을때가 100만원정도 되는데.
이게 한달에 한번정도예요.
은행에가서 한국돈으로 환전해서 입금을 하는데요.
혹시 이렇게 수시로 환전하는게 괜찮은가 싶을때가 있어서요.
뭐 이상한 돈은 아니고 금액으로 굳이 따지면 굉장히 많은돈도 아니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혹시 아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
아니면 아예 외국환 통장을 만들어서 출금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