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작년부터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데요..(조음장애라서 치료받고 있어요)
올해 들어와서는 말이 많이 늘고 했지만 단어가 빨리 떠오르지 않으면 어..어
하면서 단어가 생각날때까지 하거든요..(완전 말을 못하는건 아니구요)
대화하면서 잘 안되는 단어들도 가끔 있구요..
이런걸로 아이들끼리 왕따될수 있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요..
제가 선배맘님들께 여쭈어보고 싶은건 요즘 왕따 문제가 많잖아요..
그래서 학교에 입학하면 저런 문제로 아이가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이 많아요..
울 아이가 저런 경우에는 입학을 하면 학급에 도움 될만한 직급 같은걸 맡아야 될까요??
예를 들면 녹색어머니라던지..뭐 이런거요..(학교를 자주 찾아가서 얼굴을 자주 보여야 한다는 말도 있어서요..)
(이웃분이 그러는게 좋지 않겠냐 해서요 물어보는거랍니다)..
선배맘님들의 조언 기다릴께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