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한 50대 여자분들이 참 멋있어 보여요...

요즘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2-02-08 01:55:20
사회생활 오래하고 자기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50대 커리어우먼들이 요즘 너무 멋있어 보여요
오늘 지점장님을 한분 뵈었는데... 50대 여성분...
그렇게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하신 여성분들 당당하고 자신감있고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시고...
요즘 왤케 그런 분들이 멋있어 보일까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IP : 211.196.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꾸러기왕비
    '12.2.8 2:06 AM (175.124.xxx.88)

    맞아요..멋지지요..그 정도 커리어를 쌓기 위해 얼마나 힘들고 노력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럴려면 한분야에서 '꾸준해야 한다는거...
    20대의 여성은 비슷비슷한데..그 나이가 되면 다양한 삶의 모습이 보이죠..

  • 2. ///////////////
    '12.2.8 2:10 AM (211.54.xxx.7)

    저는 나이에 상관없이 성공한 사람은 다 멋있어보여요.

  • 3. 22
    '12.2.8 5:39 AM (188.105.xxx.96)

    저는 어린 나이에 성공한 애들 너무 대단해보여요. 연아처럼 10대나이에 올림픽 금메달 땄다던가..

  • 4. 직장
    '12.2.8 5:50 AM (69.112.xxx.50)

    금융권을 다니고 있는... 50이 얼마 안남은 나이어서 그런지 저는 그런 것 보다는
    아이들 반듯하고 똑똑하게 키운 어머님들 보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어요.
    세상에 제일 힘든 게 자식농사라.

  • 5. 저도 자식 잘키운
    '12.2.8 9:56 AM (211.63.xxx.199)

    저도 맞벌이 10년 해봐서인지, 50대 하면 내 커리어보다 자식 농사 잘 지은 사람들이 젤 부럽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신분이라면 최고 행복하겠지만 한가지 제대로 하기도 힘드니 걍 욕심 안내고 아이 잘 키우는게 목표네요.

  • 6. ok
    '12.2.8 11:00 AM (14.52.xxx.215)

    두가지 잘하긴 힘들겠죠
    둘중에 하나라도 성공하면 성공한거겠죠
    아님 좀 절충해서 반의 성공을 한거라도..
    자식을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미룬사람도 있으니까요..
    나이들어서 성공하면 아우라가 배가되지만..거기까지 가기엔 희생도 많이 따랐을겁니다.

  • 7. 블루
    '12.2.8 11:19 AM (203.239.xxx.149)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은 늘 부럽습니다.일도 잘하고 아이도 잘 키워낼 수 있는 그런 능력이 내게 있다면 좋겠습니다.50대의 멋진 모습이 저도 너무 가지고 싶어서요..노력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다하는 것이 제일이겠죠~

  • 8. **
    '12.2.8 12:24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50대엔 자식농사 잘 지은 사람들이 웃고 다닌대요..

  • 9. ;;;;;;;;;
    '12.2.8 1:45 PM (118.47.xxx.13)

    어쩌다보니 세가지 다 가지고 있어요
    가장 많이 손이 가는 건 넷북이네요
    정말 화면 사이즈만 작다뿐이지 성능은 노트북 못지 않은 거 같아요
    태블릿pc 는 편하긴하지만 아직은 조금 불편하달까 원활하지 못하달까.....
    몇 달 쓰실거면 넷북으로 하세요
    노트북보다는 확실히 가벼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92 제주 올레길... 등산복으로 입고 걸어야 하나요? 8 제주도처음 2012/02/08 1,913
68891 건강보험은 죽을때까지 납부하는 건가요?? 1 ... 2012/02/08 743
68890 도깨비방망이 있으면 믹서 필요없을까요? 4 2012/02/08 1,630
68889 미래의 배우자가 꿈에 나올 수도 있나요? 6 핸섬 2012/02/08 7,235
68888 피부 관리실제품 잘아시는 분 계세요? 1 피부 2012/02/08 973
68887 중고등때 한문 배우나요 한문이 필요한지 알고싶어요 8 sla 2012/02/08 1,546
68886 엄마품 돌봄서비스 어떨까요? 1 학교에 2012/02/08 946
68885 정말 82쿡을 보면 사람들 성향을 14 예민?까칠?.. 2012/02/08 2,553
68884 코엑스아쿠아리움?어떤가요 2 ㄱㄴㄱ 2012/02/08 690
68883 주진우 돌아와. 보고싶다 6 술한잔 2012/02/08 2,448
68882 해품달...몹시 기다리면서도 아쉬운 이유 ㅠㅠㅠㅠ 3 드라마 이야.. 2012/02/08 1,438
68881 [불펜펌]여초사이트와 남초사이트를 다 다니는 사람으로서 4 텍스트해석 2012/02/08 2,141
68880 중국어 질문이요 1 부탁 2012/02/08 586
68879 둘째 조카넘이 보고잡네요 갑자기...ㅋ 5 조카앓이 2012/02/08 1,094
68878 임산부입니다. 베스킨라빈스 서른한살 어떤 맛 좋아하세요? 추천 .. 27 임산부 2012/02/08 5,236
68877 조선호텔 뷔페 vs 플라자호텔 뷔페 10 어디로..?.. 2012/02/08 3,630
68876 지금제가 잘 몰라서그러는데....여드름에 대한것입니다!! 2 마리아 2012/02/08 694
68875 통지표에 상장기재... 8 혹시 아시는.. 2012/02/08 1,936
68874 경기도 지역 학교 취업하고 싶은 분들!! 6 민서맘 2012/02/08 1,833
68873 (컴앞대기) 암웨이요. 2 아파요. 2012/02/08 905
68872 석차 아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제라늄 2012/02/08 2,815
68871 의사선생님이나 경험자분 도와주세요 식도암관련 1 쵸코토끼 2012/02/08 2,124
68870 1000만원을 두달 썼을때 이자 얼마나 줘야할까요? 14 엄마친구 2012/02/08 1,975
68869 떡국떡에 곰팡이가 근데 먹어도 이상이 없네요 1 버릴까요? 2012/02/08 9,503
68868 미중 갈등 본격화… KBS는 “한미동맹만이 살 길”? 5 yjsdm 2012/02/08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