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공(?)한 50대 여자분들이 참 멋있어 보여요...
오늘 지점장님을 한분 뵈었는데... 50대 여성분...
그렇게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하신 여성분들 당당하고 자신감있고
말씀도 조리있게 잘 하시고...
요즘 왤케 그런 분들이 멋있어 보일까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1. 잠꾸러기왕비
'12.2.8 2:06 AM (175.124.xxx.88)맞아요..멋지지요..그 정도 커리어를 쌓기 위해 얼마나 힘들고 노력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럴려면 한분야에서 '꾸준해야 한다는거...
20대의 여성은 비슷비슷한데..그 나이가 되면 다양한 삶의 모습이 보이죠..2. ///////////////
'12.2.8 2:10 AM (211.54.xxx.7)저는 나이에 상관없이 성공한 사람은 다 멋있어보여요.
3. 22
'12.2.8 5:39 AM (188.105.xxx.96)저는 어린 나이에 성공한 애들 너무 대단해보여요. 연아처럼 10대나이에 올림픽 금메달 땄다던가..
4. 직장
'12.2.8 5:50 AM (69.112.xxx.50)금융권을 다니고 있는... 50이 얼마 안남은 나이어서 그런지 저는 그런 것 보다는
아이들 반듯하고 똑똑하게 키운 어머님들 보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어요.
세상에 제일 힘든 게 자식농사라.5. 저도 자식 잘키운
'12.2.8 9:56 AM (211.63.xxx.199)저도 맞벌이 10년 해봐서인지, 50대 하면 내 커리어보다 자식 농사 잘 지은 사람들이 젤 부럽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으신분이라면 최고 행복하겠지만 한가지 제대로 하기도 힘드니 걍 욕심 안내고 아이 잘 키우는게 목표네요.6. ok
'12.2.8 11:00 AM (14.52.xxx.215)두가지 잘하긴 힘들겠죠
둘중에 하나라도 성공하면 성공한거겠죠
아님 좀 절충해서 반의 성공을 한거라도..
자식을위해 자신의 커리어를 미룬사람도 있으니까요..
나이들어서 성공하면 아우라가 배가되지만..거기까지 가기엔 희생도 많이 따랐을겁니다.7. 블루
'12.2.8 11:19 AM (203.239.xxx.149)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은 늘 부럽습니다.일도 잘하고 아이도 잘 키워낼 수 있는 그런 능력이 내게 있다면 좋겠습니다.50대의 멋진 모습이 저도 너무 가지고 싶어서요..노력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다하는 것이 제일이겠죠~
8. **
'12.2.8 12:24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50대엔 자식농사 잘 지은 사람들이 웃고 다닌대요..
9. ;;;;;;;;;
'12.2.8 1:45 PM (118.47.xxx.13)어쩌다보니 세가지 다 가지고 있어요
가장 많이 손이 가는 건 넷북이네요
정말 화면 사이즈만 작다뿐이지 성능은 노트북 못지 않은 거 같아요
태블릿pc 는 편하긴하지만 아직은 조금 불편하달까 원활하지 못하달까.....
몇 달 쓰실거면 넷북으로 하세요
노트북보다는 확실히 가벼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828 | 전화통화내역 뽑고싶어요. 흥신소에 해야할까요? 3 | 팥빵 | 2012/02/16 | 5,383 |
71827 | 지금 막 연근조림을 했는데 실패했어요 3 | 어렵다 | 2012/02/16 | 1,263 |
71826 | 셜록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ㅎㅎ 5 | 아오 | 2012/02/16 | 1,523 |
71825 | 백화점 결제후 카드 청구서 금액이 0하나 더 붙어서 나왔어요??.. 19 | 명랑오렌지 | 2012/02/16 | 9,696 |
71824 | 5세 우리아들 말이 너무 없어요.. 2 | 고민 | 2012/02/16 | 1,061 |
71823 |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 제대로 받아본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8 | 솔직한찌질이.. | 2012/02/16 | 3,963 |
71822 | 짝 남자 2호의 어록 27 | 반지 | 2012/02/16 | 11,897 |
71821 | 자식 참 더~럽게도 키운다 28 | 며느리 | 2012/02/16 | 16,565 |
71820 | 스맛폰 녹음기능 2 | .. | 2012/02/16 | 1,016 |
71819 | 강남역 인근의 아파트는 어느 고등학교로 배정되나요? 9 | .. | 2012/02/16 | 1,319 |
71818 | 아들 교복때문에 고민스러워요ㅠㅠ(아*비교복 싸이즈 아시는분?) 7 | 교복 | 2012/02/16 | 1,251 |
71817 | 짝 열혈 시청자로서 기억나는 최고의 반전 5 | 짝 | 2012/02/16 | 2,936 |
71816 | 오피스 와이프..이해가 가기도. 2 | 00000 | 2012/02/16 | 2,690 |
71815 | 개신교 개신교 목사들 "神도 적극적인 섹스를 찬성했다&.. 3 | 호박덩쿨 | 2012/02/16 | 1,898 |
71814 | 같이먹으면 안되는 비타민 아시나요? 3 | 비타민 | 2012/02/16 | 3,618 |
71813 | 짝 남자2호 최강밥맛인거같아요 ㅠㅠ 21 | Pp | 2012/02/16 | 4,681 |
71812 | 나이드신분 워머랑 머플러중에 어떤 걸로?? 4 | 선물.. | 2012/02/16 | 1,439 |
71811 | 오토비스 저녁에 써도 되나요? 4 | 음 | 2012/02/16 | 1,119 |
71810 | 결혼 할까요 말까요? 26 | 선택 | 2012/02/16 | 7,442 |
71809 | 가까운 친척이나 가족의 과외, 할수 있을까요? 9 | ........ | 2012/02/16 | 1,345 |
71808 | 헉..짝 여자 1호 3 | 이쁜이맘 | 2012/02/16 | 3,098 |
71807 | 식사예절에 대해 여쭤요. 7 | 잠꾸러기왕비.. | 2012/02/16 | 1,461 |
71806 |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어요 16 | 아이폰 | 2012/02/16 | 4,115 |
71805 | 9세아이 방과후 두세시간 혼자있을수 있을까요 3 | 음 | 2012/02/16 | 1,403 |
71804 | 4학년 여자아이 5 | 체중관리 | 2012/02/16 | 1,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