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브레 좋아하세요?
1. ^^
'12.2.8 12:28 AM (218.146.xxx.120)예
전 과자는 이것만 먹어요.
일년 두어번 먹는데, 맛있어요. 레시피가 있으면 집에서 만들고 싶을 정도예요.
동지 만났네요.반가워요^^2. 형선찡
'12.2.8 12:28 AM (114.203.xxx.161)한때 이것만 먹었네요ㅎㅎㅎ
3. 이거
'12.2.8 12:30 AM (128.138.xxx.119)옛날에 우리 아버지가 저 어릴 적에 맨날 이거만 사주셨어요. 어릴때는 맛 없더라구요. 요즘엔 차랑 같이 먹기엔 이런 류가 좋네요.
4. 샤브레는 아니지만
'12.2.8 12:35 AM (222.116.xxx.226)그 여러가지 성 모양이 나오는 과자가 있었는데
요즘은 안나오나요?
그거 좋아했는데...5. 그린
'12.2.8 12:36 AM (112.214.xxx.233)뭐니 뭐니 해도 과자종합선물세트의 대미는 항상 샤브레였어요 ㅋㅋㅋㅋ
새우깡 100원 하던 시절에 샤브레 5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어린마음에 샤브레는 종합선물세트에서만 먹던... 고급 과자였네요~
돌아가신 외삼촌이 항상 집에 오실때면 종합선물세트 사오셨는데..... 외삼촌 생각에 눈물 핑~ ㅠㅠ6. ...
'12.2.8 12:36 AM (121.146.xxx.242)윗분 초이스요 ㅋㅋㅋ
7. hanihani
'12.2.8 12:36 AM (59.7.xxx.86)아이고 이밤에 샤브레를 낼 사서 폭풍흡입해야겠네요
8. ...
'12.2.8 12:37 AM (121.146.xxx.242)http://pds7.egloos.com/pds/200806/30/18/d0050518_4867d09784a16.jpg
9. ...
'12.2.8 12:37 AM (121.146.xxx.242)이렇게 바뀌었데요
10. ...
'12.2.8 12:39 AM (121.146.xxx.242)http://pds9.egloos.com/pds/200806/30/18/d0050518_4867d3526ea72.jpg
11. ..
'12.2.8 1:04 AM (110.8.xxx.195)샤브레보면 옛생각이 나요.. 어릴때추억..
조금만 덜 달았으면 좋겠어요.12. 친정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12.2.8 1:15 AM (211.176.xxx.112)저희 친정 아버지께서 과자를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옛날엔 어른이 과자 먹으면 주책 맞다고 생각하셨는지 꼭 애 셋 핑계대시면서 싸우지 말라고 각자 하나씩 엄마것 아빠것 까지 한보따리씩 사오셨는데
꼭 사브레가 하나 끼어있었고 그걸 드시고 계셨어요.
어려서 먹어봤는데 제 입엔 너무 달고 퍽퍽해서 아주 싫어했거든요.
마흔 넘어서 오랫만에 옛 기억에 하나 사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ㅠ.ㅠ
저도 나이 들어 아버지 입맛 따라가는건가요...ㅠ.ㅠ
실은 저것보다 초코 사브레가 더 맛있어요...ㅠ.ㅠ13. 임신해서
'12.2.8 1:18 AM (125.180.xxx.204)밤마다 이거 한봉지씩 먹어야 잠을 잤어요
아이 낳고 아토피로 고생할때 샤브레 때문이야....하는 생각까정...ㅎㅎ
잉...다욧중인데 ,,14. 저도
'12.2.8 1:18 AM (222.238.xxx.247)한때는 사브레만 먹었던 기억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왜 어느순간 잃어버렸을까나?15. 시나몬쿠키
'12.2.8 1:44 AM (58.76.xxx.155)아~~` 초이스~~~
요즘 그 첨성대인지 다보탑인지 그려진 그 과자는 왜 안나올까요.
새로 리뉴얼된건 좀더 딱딱해지고 크기도 작고 얇아져서 영 식감이떨어져셔 한동안 끊었는데...;;
어릴때 먹던 초이스가 생각나요~!
촉촉하고 목막히는(?)느낌이 드는...ㅎㅎ
목막히는 느낌을 즐겼는데...ㅎㅎ
전 빠다코코낫이랑 초이스가 급땡기어요..ㅠ.ㅜ16. 당근
'12.2.8 1:53 AM (175.212.xxx.24)저 샤브레 자주 먹어요
울신랑이 제가 좋아해서 자주 사와요
근데 너무 달죠17. ㅎ
'12.2.8 2:03 AM (118.46.xxx.169)사브레 하면 외할머니 생각나요.제가 어렸을땐 비싼 과자였는데 울집에 오시면 사브레 꼭 사오셨거든요ㅠㅠㅠㅠ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네요
18. 디케
'12.2.8 1:18 PM (112.217.xxx.67)빠다 코코넛이랑 초이스 좋아하시는 분 저랑 코드가 맞네요.
저도 어릴 때 이 두 과자 참 좋아했어요.
초이스 사이즈 작아지면서 점차 맛도 약간 달라졌더라고요.
예전에 버터맛 찐하게 났던 그 맛이 없어졌던데 요즘은 슈퍼에서도 잘 보이지 않네요.
어릴 때 고급 과자 중 하나가 사브레였는데 그때는 그 맛이 미웠는데 크면서 점점 좋아졌네요.
요즘은 사브레도 사이즈가 넘 작아져서 예전에 그런 느낌이 안 나는 단점이 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091 | 82가 보수적인지..제가 이상한건지.. 17 | hh | 2012/03/15 | 3,187 |
82090 | 인터넷 전화를 설치했는데 국제전화는 어떻게 거나요?? 4 | 마마 | 2012/03/15 | 747 |
82089 | 진정한 럭셔리는 생활방식의 문제 같아요. 2 | ㅎㅎ | 2012/03/15 | 3,384 |
82088 | 5~60대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에 대해 3 | 나무 | 2012/03/15 | 908 |
82087 | 아버지가 머리가 아프시다는데 무슨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3 | 병원 | 2012/03/15 | 959 |
82086 | 다들 스마트폰으로 바꾸셨나요? 3 | 레잇어답터 | 2012/03/15 | 939 |
82085 | 송파갑에 전현희가 되었네요 9 | ... | 2012/03/15 | 1,692 |
82084 | 도올 김영옥의 동영상 가슴을 찌르네요*^^* 5 | 호박덩쿨 | 2012/03/15 | 1,413 |
82083 | 편안한 베개 추천해주세요~ 7 | ..... | 2012/03/15 | 1,764 |
82082 | 전두환의 어처구니없는 발언 10 | 세우실 | 2012/03/15 | 1,190 |
82081 | 초등5학년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고자,라고..... 17 | 어처구니 | 2012/03/15 | 4,152 |
82080 | MBC 기분좋은아침 네쌍동이 5 | 미코 | 2012/03/15 | 2,572 |
82079 | 제 글이 대문에 걸려버렸네요. 5 | 곰돌이.. | 2012/03/15 | 1,807 |
82078 | 일본에서는 결혼식할때 신랑가족은 초대안하나요? 5 | 일본결혼풍습.. | 2012/03/15 | 1,632 |
82077 | 밤새 안자는 애기 6 | 잠 | 2012/03/15 | 1,026 |
82076 | 교과부장관에 의해 특채 취소된 '길거리 교사' 조연희씨 6 | 샬랄라 | 2012/03/15 | 752 |
82075 | 선거 일당이 7만원 정도인가요? | .... | 2012/03/15 | 851 |
82074 | 아침방송은 나오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나봐요... 3 | .... | 2012/03/15 | 1,336 |
82073 | 인터넷 전화 어떤지요? 1 | ... | 2012/03/15 | 400 |
82072 | 화차 봤어요~ 2 | 음 | 2012/03/15 | 1,819 |
82071 | 3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3/15 | 446 |
82070 | 렌탈 정수기 제발 추천부탁드려요 8 | 고민 | 2012/03/15 | 1,421 |
82069 | 아침을 굶겼습니다. 13 | 고1 아들 | 2012/03/15 | 2,981 |
82068 | 한수원 "노심도 안녹았는데 무슨 중대사고?" .. 6 | 샬랄라 | 2012/03/15 | 797 |
82067 | 중학교입학한아들교실이 전쟁터같아요. 7 | 사는게고행 | 2012/03/15 | 2,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