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있는 뷔페 중 맛있고 분위기 괜찮은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감사감사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2-02-07 23:06:35

가족들이랑 간만에 분위기 내러 갈 생각인데요. 호텔 뷔페들 후기를 찾아봤으나, 마땅한 곳이 어딘지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다녀본 적이 없어서 어딜 선택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요^^;;

이럴 땐 82cook이 혜안을 줄 것 같아 들렀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무난하게 잘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 너무 에피타이저 위주로 된 뷔페는 아니였음

좋겠는데... 입이 까다로운 아이가 있어 외식할 때마다 걱정이 되는데, (싱싱하지 않은 건 조금만 비려도 금방 알더군요.) 

82cook 회원님들이라면 정말 좋은 곳으로 추천해주실 것 같아서요.

1인당 예산은 10만원 내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맛있고 음식 깔끔하고 멋진 곳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1.118.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11:17 PM (58.7.xxx.105)

    전 신라요. 분위기가 제일 좋아요.

  • 2. 아돌
    '12.2.7 11:27 PM (116.37.xxx.214)

    저도 조선호텔 아리아 추천해요.
    다 다녀봐도 아리아가 젤 나았어요.
    신라도 괜찮아요.

  • 3. 저도
    '12.2.7 11:28 PM (211.234.xxx.90)

    신라 롯데도 리뉴얼하고 비슷해졌어요 널널한 분위기 신라한표요

  • 4. 요리초보인생초보
    '12.2.7 11:49 PM (121.161.xxx.102)

    위에 호텔들 다 못가봤지만 신라가 그 한복이 위험한 옷이라고 했던 곳 아닌가요?
    검색해보니 맞네요. 음식맛이 더 중요하긴 하지만 1년 정도는 불매운동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아, 다음포털에서 검색했더니 안 나와서 아닌가 싶어 네이트에 들어갔더니 나오네요. 신라에서 검색못하게 수썼나?

  • 5. ...
    '12.2.8 12:25 AM (112.149.xxx.54)

    롯데는 음식종류는 많으나 막상 일식 빼면 먹을게 없고 질도 떨어져요.게다가 미국산 쇠고기가 쫙 깔려있고 디저트도 유리박스 안에 진열해두고 달라고 하면 빼주는게 여간 번잡스러워요.케잌류는 말라서 맛이 없고 중식종류는 형편없어요
    신라는 모든 음식이 다 먹을만 합니다

  • 6. 하야트
    '12.2.8 11:07 AM (203.234.xxx.81)

    하야트 좋아요. 분위기, 전망 모두 좋고 음식도 맛있어요.
    롯데나 라마다르네상스, 남산힐튼도 가봤는데 거기보다 더 좋았어요.
    많은 음식이 깔려있진 않았지만, 뜨거운 것은 뜨겁게, 차가운 것은 차갑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어요.
    전망도 좋았고.

    윗분들 말씀하시는 조선이나 신라는 가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 7. 원글
    '12.2.10 7:22 PM (111.118.xxx.63)

    와우! 댓글을 이리 친절히 주시다니 ㅜㅜ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39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990
82238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493
82237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643
82236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269
82235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138
82234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712
82233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759
82232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707
82231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857
82230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1,867
82229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027
82228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668
82227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395
82226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905
82225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366
82224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6 ........ 2012/03/15 3,143
82223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564
82222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220
82221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591
82220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3,983
82219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098
82218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683
82217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1,749
82216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035
82215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