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구입한 물건을 환불하지 않고 장터에 내놓을 경우,
아무리 새 제품이라고 해도 적어도 인터넷 최저가 보다는 싸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자신이 구매한 가격 그대로 내놓으면서
택배비는 착불이라고 하네요.^^;
그걸 누가 살거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신발 같은 것 선물 받았다고 내놓았는데,
택가에서 겨우 20%정도를 할인했더군요.
그 택가라는 것이 통상적인 거래가도 아니고 그야말로 택가일 뿐인데,
아마 그 제품 구매자도 그 가격에 구매하지 않았을 텐데,
세상물정을 모르는 건지 욕심이 많은 건지... 의아해요.
백화점 가면 그것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충분히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가장 맘에 드는 제품으로,
상품권 등 다른 혜택도 받으면서,
현금 아닌 카드로 구매할 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