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동화도 발시려워서(발이 시려우면 온몸이 다 추워서) 어그 아님 방한화 신는데요,
얄상한 펌프스나 단화에 스타킹 신으시는 분들 떨지도 않네요.
전 추우면 온몸에 턱까지 덜덜 떨려 추운 티를 안 낼 수가 없거든요.
정녕 발 추위를 덜 타는 체질이라도 있는 건가요?
전 운동화도 발시려워서(발이 시려우면 온몸이 다 추워서) 어그 아님 방한화 신는데요,
얄상한 펌프스나 단화에 스타킹 신으시는 분들 떨지도 않네요.
전 추우면 온몸에 턱까지 덜덜 떨려 추운 티를 안 낼 수가 없거든요.
정녕 발 추위를 덜 타는 체질이라도 있는 건가요?
하체 비만형이라 그런가....그러고 잘 다녔어요
초딩 2학년때인가...실내화 신고오다 넘 추워서 울었던적이 있긴하지만
암튼...아랫쪽은 많이 안껴입고 다녀요
근데 위에는 넘 추위를 많이 타네요....웃겨요...상체는 비실하게 생겼음
젊었을때 거의 그러고 살다가 냉병이 지금까지 있어요.
내일도 찜방 가서 있을라구요. 또 냉병 도짐.
추운거 모르고 좀 떨면서 멋내느라
추워도 미니 입고 스타킹 하나에 버텼는데
요즘은 엉덩이와 다리까지 시려워요.
아침 운동할 때 속털바지 껴입고 기모바지 입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