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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추운날씨가 계속되었으면 좋겠어요

마크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2-02-07 21:16:28

추운게 더운거보다 더낫지않나요?

 

더운건 진짜 못참겠는데 추운건 그래도 많이 껴입으면 되잖아요

 

더우면 날파리 끓고 냄새심하고 땀도 많이나고 찝찝하고

 

암튼 이겨울이 지나면 이제 어떻게 그 공포의 여름을 보내야할지 참 깝깝합니다

IP : 27.1.xxx.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나름
    '12.2.7 9:19 PM (59.15.xxx.229)

    전 추운게 싫어요
    난방비 많이 나와서...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가
    너무 더운것도 싫지만 너무 추운건 더 싫어요

  • 2. ...
    '12.2.7 9:22 PM (125.186.xxx.4)

    빈곤계층 사람들은 겨울철 나기가 너무 힘듭니다
    난방비때문에 불도 못떼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 3. 나라냥
    '12.2.7 9:24 PM (180.64.xxx.209)

    더운건 죽을거같지 않지만
    추운건 얼어죽을꺼같네요
    아 추워 ㅠㅠ

  • 4. 언니
    '12.2.7 9:26 PM (210.205.xxx.25)

    다른덴 감싸고다녀서 모르겠는데 발이 시려요.

  • 5. aa
    '12.2.7 9:28 PM (14.55.xxx.142)

    못사는 사람에겐 추운게 그냥 고역이예요..
    저도 부모님밑에서 살다가 혼자 나와 자취해보니 겨울에 들어가는 기름값이 일케 아까울수가 없네요..
    이래서 우리 엄마가 그 추운 겨울에도 벌벌 떠셨구나 싶고...ㅠㅠㅠ...겨울에는 당장 옷값도 비싸요..
    없는 사람에게 겨울은 참 혹독한 계절입니다...ㅠㅠㅠ

  • 6. 그대가 진정 마크라면
    '12.2.7 9:30 PM (114.207.xxx.186)

    제목이 그러면 안되는거임. "추운게 더운것 보다 낫지않나요?" 를 제목으로 했어야
    "마크의 천가지 질문"을 이어갈수 있는것임. 시정바람.

  • 7. ....
    '12.2.7 9:33 PM (1.247.xxx.223)

    저는 후덥지근하고 끈끈하고 불쾌지수 팍팍 올라가는 여름보다는
    겨울이 훨씬 낫지만 너무 추우면 추운 집에 혼자사시는 친정엄마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싫으네요

    엄마 뿐만 아니라 돈이 없어서 춥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제발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 8. 찌는 더위도 싫고
    '12.2.7 9:35 PM (121.147.xxx.151)

    꽁꽁 싸매고 다녀도 추운 요즘 날씨는 더더욱 싫어요.
    난방비 더 나오고
    푸성귀도 흔하지않고

  • 9. @@
    '12.2.8 3:28 AM (121.55.xxx.223)

    전 계속되는 한파에 속이 타고 있어요.
    최전방에서 힘들게 훈련받고있을 아들 생각하면 가슴이 타들어가네요.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

  • 10. 독수리 날다
    '12.2.8 10:46 AM (175.112.xxx.250)

    전 추운게 싫어요..난방비 장난 아니에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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