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게 더운거보다 더낫지않나요?
더운건 진짜 못참겠는데 추운건 그래도 많이 껴입으면 되잖아요
더우면 날파리 끓고 냄새심하고 땀도 많이나고 찝찝하고
암튼 이겨울이 지나면 이제 어떻게 그 공포의 여름을 보내야할지 참 깝깝합니다
추운게 더운거보다 더낫지않나요?
더운건 진짜 못참겠는데 추운건 그래도 많이 껴입으면 되잖아요
더우면 날파리 끓고 냄새심하고 땀도 많이나고 찝찝하고
암튼 이겨울이 지나면 이제 어떻게 그 공포의 여름을 보내야할지 참 깝깝합니다
전 추운게 싫어요
난방비 많이 나와서...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가
너무 더운것도 싫지만 너무 추운건 더 싫어요
빈곤계층 사람들은 겨울철 나기가 너무 힘듭니다
난방비때문에 불도 못떼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죠
더운건 죽을거같지 않지만
추운건 얼어죽을꺼같네요
아 추워 ㅠㅠ
다른덴 감싸고다녀서 모르겠는데 발이 시려요.
못사는 사람에겐 추운게 그냥 고역이예요..
저도 부모님밑에서 살다가 혼자 나와 자취해보니 겨울에 들어가는 기름값이 일케 아까울수가 없네요..
이래서 우리 엄마가 그 추운 겨울에도 벌벌 떠셨구나 싶고...ㅠㅠㅠ...겨울에는 당장 옷값도 비싸요..
없는 사람에게 겨울은 참 혹독한 계절입니다...ㅠㅠㅠ
제목이 그러면 안되는거임. "추운게 더운것 보다 낫지않나요?" 를 제목으로 했어야
"마크의 천가지 질문"을 이어갈수 있는것임. 시정바람.
저는 후덥지근하고 끈끈하고 불쾌지수 팍팍 올라가는 여름보다는
겨울이 훨씬 낫지만 너무 추우면 추운 집에 혼자사시는 친정엄마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싫으네요
엄마 뿐만 아니라 돈이 없어서 춥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제발 덜 추웠으면 좋겠어요
꽁꽁 싸매고 다녀도 추운 요즘 날씨는 더더욱 싫어요.
난방비 더 나오고
푸성귀도 흔하지않고
전 계속되는 한파에 속이 타고 있어요.
최전방에서 힘들게 훈련받고있을 아들 생각하면 가슴이 타들어가네요.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
전 추운게 싫어요..난방비 장난 아니에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