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가 자주 입안 살점을 씹어요..
어쩔땐 피가 나기도.ㅜㅜ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왜 그럴까요?
진짜 맛있게 밥먹다가 기분 잡쳐요ㅜㅜ
밥먹다가 자주 입안 살점을 씹어요..
어쩔땐 피가 나기도.ㅜㅜ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왜 그럴까요?
진짜 맛있게 밥먹다가 기분 잡쳐요ㅜㅜ
저도 그래요
입안 공간에 비해 이가 많아서 그렇다네요.
혹시 사랑니 뽑으셨어요? 빨리 뽑아주세요.
저는 안뽑았거든요...치과 샘이 저보고 이런 구강구조는 일찍 사랑니 뽑아줘야 하는데 왜 안뽑았냐고 해서
바로 2개 뽑았어요. 신기하게 그 후로 그 쪽 입안은 안씹게 되요.
사랑니를 안뽑아서 그 부위에 음식물이 끼어 잇몸이 붓고,
잇몸이 부으면 그 쪽 주변도 부어오르니 자꾸 씹게 된데요.
그럼 아파서 양치질을 잘 못하고...그럼 또 붓고...악순환이죠.
저는 입안 쪽에서 하도 씹어서 굳은살도 생겨있어요.
조금씩 입안에 넣고 최대한 그쪽으로 많이 안씹으려고 노력해요...
아...진짜 맛나게 먹는데 씹어서 피나면.....ㅠ.,ㅠ
저는 연속 두세번 씹어서 너덜너덜해지기도 합니다
미칠노릇이죠.....ㅠㅡㅠ
전 사랑니 다 뽑았는데...밥을 너무 많이 떠넣나???
씹을때마다 고기가 먹고싶냐고 놀려대는 신랑을 깨물고 싶어요
양볼 속살이 유난히 통통하신건 아닌지?
친정언니가 2년전 볼에 지방이식을 했는데 아주 통통해 졌거든요.
그 뒤로 자꾸 음식을 먹다가 씹혀서 짜증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농담인가 했는데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ㅎㅎ
저 사랑니 죄다 뽑았는데
여전히 속살 물려요.
씹히는 자리도 같아서 아예 살이 올라와있어서 또 쉽게 씹히고..
그래서 가끔 다른 쪽으로 씹어요...
저의 경우는 갑자기 살이 찌면서 그랬어요.
입안에도 살이 찌는구나 어이가 없어 했죠.
그리고 한번 씹힌 자리가 여러번 씹히면서 아예 혹이 되더라구요.
결국 간단한 시술로 떼냈어요.
지금은 살이 좀 빠져서인지 떼 낸 후엔 다시 씹은 적은 없어요. ^^
턱디스크이거나 이빨이 부정교합일 가능성이 크네요. 아님 목뼈가 바르지 않거나...
저도 어릴 때 많이 씹었는데요 턱디스크 진단받고 턱 교정치료 받은 후에 씹는일이 거의 없어졌어요. 지금도 목이 안 좋을 때 씹기도 하는데요. 그때는 구르기 운동으로 목근육을 풀어주면 안 씹게 되더라구요.
우리애가 부정교합이라 잘씹어요 음식물씹는속도도 느리네요 저는 부정교합아닌데도 자주씹어요 이제보니 과잉치아일수도있겠군요
안그러다 그런거면
갑자기 살이 찌신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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