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권 이전된 웅진 정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 한 2년 나가있느라고 아무도 안쓰고 그냥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돌아와서 다시 쓰려고 하니
필터 4개씩이나 다시 다 갈아야하고
또 아이들도 끌여먹는 물이나 생수가 좋다고하여
또 방치된 상태인데
어떻게 처분하면 좋은가요
필요없으면 그냥 재활용통에 버리는건가요
아님 웅진회사에서 싼 값에 가져가나요
그리고 설치했던 그대로 씽크대밑에 호수배관 그대로인데 이걸
어떻게 처치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정수기 사용하는분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