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는 한단사면 다 씻고 칼로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서 필요할때마다 한주먹씩 꺼내썼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쓰세요?
흙이 있어서 끝만 잘라서 쓰고 계속 키워서 먹는분들도 계시는것 같은데
요즘엔 마트에서 파는 대파는 이미 뿌리가 많이 다듬어져있어서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그전까지는 한단사면 다 씻고 칼로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서 필요할때마다 한주먹씩 꺼내썼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쓰세요?
흙이 있어서 끝만 잘라서 쓰고 계속 키워서 먹는분들도 계시는것 같은데
요즘엔 마트에서 파는 대파는 이미 뿌리가 많이 다듬어져있어서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사가지고와서 바로 안다듬어서 썩히고;;
다듬어저 길게 썰어서 지퍼백에 담아도 썩고 이래서
이마트에 작은 봉지에 적당히 잘려담겨진거 한팩 사서 써요.
저의 게으름때문에;;;
씻어서 물기 반나절 완전히 말린담에 이십센티정도로 잘라 밀폐용기에 넣어넣고 써요. 다 먹을때까지 제법 신선해요. 이파리부분은 따로 보관하는데 주로 육수낼때쓰구요
손질된거 천원짜리 사서 냉장고에 두고 한대씩 꺼내 먹어요. 2~3주 먹지요. 손질안된거 한단도 천원정도 하는데 게을러 베란다 방치하면 다 시들기 때문에 양이 적더라도 손질된걸 사요.
전 다듬어서 씻지않고 신문지에 싸서 야채칸에 넣어둬요.
그러면 오래뒀을경우 무르지는 않아요...좀 마를 뿐...
그리고 다져서 밀폐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고요...냉동실에 넣지는 않아요.
암튼 버리지않고 알뜰하게 다 먹는편이예요.
흙파 사다가 화분에 심어 놓고 가끔 물 주면 오래도록 살아 있어요.
전 가을에 수확한 거 아직까지 베란다에서 커요.
아니면 반은 잘게 잘라서 냉동----된장찌개, 탕 종류에 등에 사용
반은 길쭉하게 잘라서 데쳐서 냉동----시래기국, 감자탕, 육개장 등에 사용
절대 손질 대파를 산답니다.
그게 더 남는 거더라구요.
사 오면 깨끗이 씻어서 먹을 만큼 한 통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반찬 해 먹죠.
남은 양은 몇 토막 해서 봉지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금방 다 먹게 되더라구요.
파사오는 날은 육계장이나 떡볶이를 해먹어요 ㅎ
파란 부분은 육계장이나 닭계장 떡볶이에 넣어먹고
하얗고 연두색 부분은 어슷썰어놓기도 하고 쫑쫑 썰어놓기도 하고 다져놓기도 하고
용도별로 썰어서 전부다 지퍼백에 적당히 담아 분류해서 냉동시킵니다.
일주일내에 소비할만큼의 분량은 락앤락에 담아서 냉장실에 넣고 바로 먹고요..
통에 물 조금 부어 놓으면 보관 잘돼요.
대파가 생각보다 냉장고에서 한달가까이 가요
처음에 사와서 다듬고 씻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후!요게 젤 중요해요!
초록 부분은 1주일 먹을 분량 정도 채썰어 냉장보관하고 나머지는 잘 라서 냉동
연두색이랑 흰대는 20cm정도로 잘라 지퍼백에 넣고 공기빼고 보관하시면 한달가까이 싱싱하게 억을수 있어요
파를 4조각씩 안씻은 상태로 잘라서 신문지에 쌉니다. 맨 윗부분은 뚧린상태로 두고요... 신문지에 싼 대파를
다시 비닐에 넣어서 놓고 먹으니 냉장고 잘 들어가서 좋고,다 먹을 때까지 그상태 그대로네요.........
뿌리가 아래 가게 세워서 행주 같은 데 물 적셔서 뿌리가 닿게 해서 세워 놔요
대파는 냉동실 들어가면 맛 없던데...
약간 자라면서 싱싱하게 오래 가요 흙묻은채로 세워서 물 조금씩 주면
저도 왠만하면 대파 안사요
꼭 넣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ㅜ.ㅜ
대파가 주재료인 요리가 많지 않다 보니 흙대파 한 단 사면 식구 적은 집은 버리는 게 태반이에요.
저도 수없이 버린 끝에 소량씩 손질해서 팩에 담아놓은 대파 사요.
그거 한 팩 사도 한 달을 먹네요 -.-;;
저도 헝글강냉님처럼 해요
가장 손쉬운 방밥인듯....
밥---법
김치 냉장고 야채칸에 사온대로
묶은 끈만 풀고 세워서 보관하면
한달도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요.
먹을 때마다 다듬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싱싱함이 제일 오래가는 것 같아요.
저도 버리는게 가끔 있어서 어떨때는 냉동 어떨때는 바깥에 ^^
햇빛 잘드는곳에 물통에 꼽아요.
완전 잘살아요~ㅎㅎㅎ
가끔 시들어가는 잎쪽을 가위로 싹..짤라주기도 하면서..
싱싱하게 오래가더라구요.
흰대궁쪽만 먹고 파란잎을 별로 안먹어서(제일 속부분 파란부분은 먹어요).....
봄에는 씨앗맺느라 대궁올라오니 3월쯤에는 여름내내 먹을 대파사다가 용도대로 썰어서 냉동보관해요.
저는 락앤락 파 통 쓰는데 한달정도 먹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길쭉하고 밑에 물빠짐판 있는거요.
파통 길이 맞춰서 썰어서 넣어놔요. 씻어서 넣을때도 있고 안 씻고 넣을때도 있는데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씻어서 물기 대충 털고 완전히 안말리고 그냥 넣어도 물빠짐판 아래로 물이 빠져요.
물이 너무 많이 빠지면 물만 따라주는게 좋구요.
다듬어진 대파는 눌르면 한봉 다 들어가고,
흙대파는 다 안들어가는데 안들어가는 정도만 냉동해 놓고 냉장실거 먼저 먹고 나중에 냉동 먹으면 될듯요..
냉동보관 보다는 조금 시들거나 말라도 냉장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뿌리가 없는 걸 사시면
그냥 타파같은, 뚜껑달린 통에 키친타올 두겹 깔고 넣어놓으세요.
생각보다 오래갑니다.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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