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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생활비 좀 봐주세요 (4인가족)

생활비 상담 조회수 : 5,279
작성일 : 2012-02-07 17:48:15

제 한달 생활비로 150만원을 쓰기로 남편과 약속했습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이정도보다 약간 많은 

수입이 있거든요. 생활비를 제외하고 초과되는 수입은 남편에게 입금하기로 했습니다.

남편의 수입은 많은편이고 투자한곳에서 수익도 나고 있어서 현재의 경제상황이 나쁘지만은 않아요.

그렇지만 집을 늘려오면서 대출이 많아져서 아직 마이너스 통장  갚는중이구요

그런데 저더러 보통가정보다 너무 많이 쓴다고 낭비하지 말고 더 절약을 하라고 합니다.

남편도 아끼면서 살고있다고는 하는데 통장내역을 보여주질 않으니...골프도 한달에 한번이상 치는것 같구요

저는 남편의 골프에 들어가는 비용의 반의 반도  여윳돈이 없는것 같은데 정작 자기는 돈을 쓰기는 커녕

내기로 다 딴다고 돈 안들어간다는군요

 저는 낭비는 커녕 아끼면서 살고있고 또 제가 수입도 있고 교육에 적기도 있다고 생각하여 아이들 교육비도

 조금 더 지출하고 싶은데 그럴려면 이번에 생활비에 초과되는 수입을 남편통장을 보는 조건으로 준다고 했더니

 저더러 절약해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고 뭐라고 그러면서 고따우로 나오니까 더 보여주기 싫다네요

 그래서 제가  시댁식구들에게 제 생활비 내역을 보여드리고 정말로 제가 많이 쓰고있는건지 여쭙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라고 하긴 했는데 별별 말이 오갔구요....그간의 쌓였던 잘못했던 일좀 제가 건드렸거든요 

 아뭏든 제 생활비의 내역은 이렇습니다.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구요 식비를 아껴서 제 용돈 대신 아이들한테

 조금 더 들어가고 있어요 (아이 친구들과의 놀이 모임이나 공연관람,주말 외출 등)

* 공과금                  200,000원

 정수기                              22000원

 신문                                 20000원 아이신문+ 아빠신문

 제 종신보험                      70000원(남편이 이것은 그냥 두라고 하네요)

 집전화                               5000원

 수도요금                          12000원

 제 핸드폰요금                  71000원 (아르바이트를 하기때문에 통화가 많아 줄이기 힘듭니다)

여기에 적히지 않은것들 전기,가스,관리비,인터넷요금등은 제가 내지 않고 남편이 납부합니다.거의 고정비용이예요

*교통세탁 이발비          68000원

큰 아이  버스  통학비          20000원

제 교통비                           30000원(차가 없어서 마트가거나 아이 학원 데려다줄때,주말에 이동할때)

세탁비                               14000원(양복 두벌기준)

이발비                                4000원(1명 8000원을 두달에 한번정도)

*공산품구입                32000원

공산품(주방세제,데톨,수세미,키친타올,크린랩,일회용비닐장갑,고무장갑,면장갑,쓰레기 봉투,음식물 쓰레기봉투,물먹는하마,쿠킹호일,일회용비닐장갑,청소기필터,휴지,크리넥스,물티슈,칫솔,치약,비누,샴푸,린스,세탁세제,옥시크린,섬유유연제,욕실세제,밀대커버,건전지등 현재 집에서 사용하고있는것들 ) 또 있음 말씀해주세요

*저장기본양념구입       18000원

양념(간장,식용유,참기름,고추장,고춧가루,다담,초고추장,쌈장,소금,설탕,마요네즈,참치액,케챱,머스타드소스,깨소금,밀가루,부침가루,튀깁가루,물엿,미림,꿀,쨈,버터등)

*아침식사                  135000원 (아침은 빵으로:아르바이트해서 아침 준비할 시간이 없어요)

우유1일 1200원*30일       36000원

사과 1일  500원 *30일     15000원

빵 (1인700원)2800*30일   84000원

*점심식사                 150000원

저 30끼 3000원 *30일        90000원

아이2주말3000원*8일*2명 48000원

남편 주말 이틀중 1끼         12000원  

*간식비                     30000원

1일 500원*30일*2명          30000원

*저녁식사                 282000원

저,아이2 30끼*3명*3000  270000원

남편 주말 이틀중 1끼         12000원

*교육비                    570000원

영어학원비 130000*2명      260000원    

피아노 60000*2명              120000원

기타교육비 (주말포함)       200000원(축구,노래, 댄스,체험비,미술,논술등 두명의 방과활동비)

주말에 아빠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다 데리고 다니구요-차 없어서 힘들어요

아이들 교육적인 면을 무시해버리고 그냥 주말에 집에서만 있으면서 생활비 아낀다고하면 좀 미안해할려나

근데 그럼 안되겠지요?흑흑

*기타 잡비                  15000원

학용품구입이나 준비물제출  15000원

이렇게 하면 제 용돈도 나오질 않아요  식비를 아껴서 쓰라고 하구요

옷값도 마찬가지네요

병원비는 남편 가족카드로 합니다.식비는 한끼 삼천원으로 정한거구요.

많이들 봐주시고 제가 정말 낭비하고 있다면 어디서 줄여야 할지 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39.xxx.4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2.2.7 5:55 PM (1.251.xxx.58)

    150만원으로 하기로 했다??
    저라면 있을수 없는 일임.

    먹고만 살아도 무지 돈드는 요즘인데....

    남편이 뭔가....딴짓하는거 아니예요......

  • 2. 오픈
    '12.2.7 6:08 PM (220.121.xxx.13)

    문제는 님이 생활비를 많이 쓰시는게 아니라 남편이 자신이 쓰는 돈을 오픈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원글님이 버시는 돈으로 생활비하고 남는돈도 남편에게 입금한다면서
    그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모르는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두분다 서로에서 수입 지출 저축 투자 상황을 100% 오픈하셔야 해요.

  • 3. 없어요~~
    '12.2.7 6:09 PM (211.63.xxx.199)

    줄일데가 없는걸요?
    남편분은 골프도 즐기면서 애들 먹는 식비나 줄이라니 참 한심하네요~
    4인 가족 식비 60정도 드는게 정상이예요
    쌀값, 김치, 기본양념값만 해도 얼마인가요?
    밥하고 김치만 먹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크는 아이들 단뱍질도 먹여야죠
    싸우지 마시고 걍 돈 없다고 하세요
    남편 집에서 식사하는날 낮춰 냉장고 싹 비우세요~~

  • 4. ㅓㅓ
    '12.2.7 6:10 PM (115.140.xxx.18)

    자기가 돈벌수있게
    아이키우고
    살림하고 알바까지 하는 부인에게
    살림 줄이라고 하면서 자기 골프비용은 왜 안보여주는데요?
    먼저 보여주고
    먼저 투명하게 하라하세요

  • 5. 원글이
    '12.2.7 6:19 PM (221.139.xxx.48)

    시댁에 보여드리기 전에 이렇게 글 쓰길 잘한거 같아요 댓글읽다보니 남편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감이 오구 있어요 감사합니다

  • 6. 하하
    '12.2.7 6:21 PM (101.98.xxx.57)

    골프치는데 돈을 한푼도 쓰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남편분 너무해요 부인은 용돈도 없이 사는데 자신은 놀러다니면서 절약하라고 하구..그러면서 통장은 보여주지도 않구..

  • 7. 4인에 150...
    '12.2.7 6:22 PM (221.133.xxx.133)

    가능한가요...........???

  • 8. 근데
    '12.2.7 6:22 PM (210.106.xxx.78)

    남편분 이상해요? 그럼 님 수입중 150만원으로 생활하고 나머지 수입은 남편한테 입금? 이게 말이 되나요? 제 볼땐 남편분이 자기 수입을 님한테 오픈하고 남는 금액은 어떻게 해야할까 님하고 상의해야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편분이 내기골프에서 이겨서 실제로는 골프쓸때 돈 안든다는 말.. 왜이렇게 가소롭게 들리죠?

    여자가 꼭 돈관리를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은 하나. 님 남편은 본인 수입 공개안하고. 투자하는데 공개안하는데 님이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9. 나야나
    '12.2.7 6:25 PM (112.150.xxx.217)

    짜증이 확..나네요.. 4인가족 150쓰는거면 정~~~~~~~~말 아껴서 쓰는건데..본인은 골프치면서 다른가족은 생존만 하라는 이야기인가요..참..가장으로써 가족의 행복 따위는 안중에도 없네요.

  • 10. 근데
    '12.2.7 6:26 PM (210.106.xxx.78)

    그리고 저 3인가족 식비. 한달에 7-80정도 듭니다. 물론 양가에서 아무것도 가져다 먹는거 없는데도 그래요. 대신 맞벌이하니까, 가끔 외식(그래봤자 3-4만원 삼겹살)이나 배달음식도 먹습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한끼에 3천원으로 일률적으로 정해놓은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밖에 나가면 3천원짜리 음식이 있던가요? 햄버거 하나도 3천원 다 넘어요. 물론 집에서 밥해먹으니까 사먹는것보다는 싸겠지만,
    저처럼 맞벌이는 어떤땐 사먹는게 더 쌀때도 많습니다. 어차피 주.부재료 사다가 한번 해먹고 썩어나가는 경우도 많기때문에요

  • 11.
    '12.2.7 6:26 PM (115.137.xxx.200)

    전 생활비라길래 먹고 마트에서 생필품 사고 약간의 용돈이나 치장비 정도인 줄 알았는데 그걸로 그냥 사는 거네요. 그정도명 딸기한팩 애들사먹이기도 힘들고 엄마나ㅜ애들 티셔츠 한장 서입히기도 힘들겠어요. 남편분 용돈과 돈 사용처도 당연히 공개해야 하구요, 님이 아껴쓴다 하더라도 저정도를 감당하려면 최소200은 있어야 숨쉬고 살거같아요. 더불어 제 씀씀이도 반성하고 갑니다..

  • 12. 우와
    '12.2.7 6:35 PM (219.251.xxx.135)

    정말 알뜰히(?) 사시네요.
    저도 아이 둘 키우고, 재택근무로 비슷.... 한 수입 생기지만,
    생활비 150으로는 택도 없네요 ㅠㅠ

    남편 분께, 생활비 내역 모두 공개하고 원글님 수입도 공개했으니-
    남편 분 수입과 지출 또한 공개하라고 하세요.
    충분히.. 이상합니다.
    본인의 지출은 괜찮고(따니까????? 일체의 부대비용이 없다고 할 수 있나요?)
    아이 둘 키우는 마누라 지출은 감시하겠다니 이상합니다.

    아이들 사교육비도 굉장히 안 들고.. 많이 알뜰하세요.
    한끼 3000원도 납득이 잘 안 가고요.
    외식 한 번 안 하고 반찬만 먹는 건 아닐 텐데.. 과일값은요?
    간식이 하루 500원인데.. 과자 하나 못 사먹겠는데요? ;;
    애들이 얼마나 많이 먹는데..

  • 13. 남편 웃기네요.
    '12.2.7 6:37 PM (175.117.xxx.114)

    저라면 남편이 공개하지 않는 한 각자 관리하자 하고 안내놓아요.

    뭐하러 공개도 않는 남편에게 생활비 빼고 다 내놓나요?

    남편분이랑 잘 상의하시고 절대 공개못하겠다 하시면, 애들 교육비랑 그밖의 생활비 칼같이 계산하셔서 총지출액 반띵 내놓으라고 하세요.

  • 14. 남편 웃기네요.
    '12.2.7 6:38 PM (175.117.xxx.114)

    그리고 저희는 아직 아이없는 맞벌이지만 보험까지 전부합쳐 고정비용이 130~150 정도 나가요. 2인 가정도 그 정도 드는데 애 둘 있는 4인 가정에서 150으로 살라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예요. 특히 서울이나 수도권이면 더더욱 말도 안되죠.

  • 15. 자꾸
    '12.2.7 6:49 PM (210.106.xxx.78)

    저런식으로 이기적으로 갔다가 나중에 진짜 니가 한게 뭐있냐고 나올 남자입니다.
    보나마나 적금이든 투자든 자기이름으로 할테고. 님 이름으로 뭐하나 없을텐데.
    남편돈으로생활비 하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님이 버는건 님이 투자하겠다고 하세요.
    진짜 이기적이고 말그대로 꼼수 쓰는 남자네요.
    애들이 몇살인지 몰라도 큰병있지 않는이상 병원비 별로 안들고요. 교통비며 옷이나 화장품은 안삽니까?
    아이들 과일도 안먹이구요?


    참 이해할수 없는 남편이네
    남편이 버는거 혹시나 다 투자실패로 빚만 남았나 한번 알아보세요.

    제 친구는 맞벌이라서 나중에 니돈내돈할까봐 전세도 공동이름으로 계약하는애도 있는데(물론 이런건 좀 심할수도 있죠)
    당연히 같이 버는데 님이름으로 적금들고 투자하겠다고,남편은 한집안의 가장이니 생활비 대라고 하세요.

    가장하기 싫으면 세대주 님이름으로 바꾸겠다고 하고요

  • 16. 가고또가고
    '12.2.7 7:02 PM (110.14.xxx.33)

    남편완전부인으무시하네요
    님께서번거 남편한테입금하지마세요
    남편돈으로 생활비하구요
    남편 너무하네요

  • 17. 세상에
    '12.2.7 7:14 PM (112.173.xxx.67)

    이렇게 꼼꼼하고 야무진 분이 또 있을까요
    남편분한테 생활비 대라하시고 님이번돈 저축하세요
    우리 며느리도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 18. 나쁜남편
    '12.2.7 7:20 PM (113.130.xxx.190)

    전형적인 나쁜남편이네요.
    자긴껀. 하나도 오픈 안하고 마누라만 잡고있느니..
    원글님이 너무 순하시네요.
    골프가 왠말이래요...?
    남편수입.지출 공개하고.....저축.빚. 내역 다 오픈하라고하세요..

  • 19. 미미
    '12.2.7 7:22 PM (59.20.xxx.251)

    너무 알뜰하세요~ 더 줄일수 있을까요...

  • 20. ..
    '12.2.7 8:11 PM (119.202.xxx.124)

    아 진짜 님 남편 너무 너무 나빠요.
    찌질이도 저런 상찌질이가 있나~~~~
    쓰면 쓰는거지 150 이상은 안쓴다고 약속은 뭐며?
    그런약속은 도대체 왜 하신 거에요? 쓸일 있음 써야죠. 쓰세요.
    150 생활비가 무슨 돈이라고 남은 돈은 부치라니........에효..........
    이상 4인가족 생활비 700 쓰는 사람이었습니다.
    700써도 보험료에 사교육비가 많이 나가니 제 옷도 못 사입고 삽니다.
    나 맨날 우리 남편한테 바가지 긁고 우리남편은 미안해하는데......
    도대체 뭘 먹고 150에 다 해결되나요?
    이슬만 먹나요?
    우리집은 식비만 해도 150 될 듯 한데요...........

  • 21. ...
    '12.2.7 8:18 PM (211.178.xxx.9)

    말도 안되게 사시네요.
    이제부터는 님이 버시는건 님이 채기시고 생활비 다 대라고 하세요.
    다른 집들은 거의 다 그렇게 해요.
    공개안하고 생활비도 안주면 일 그만 두세요. 핑계대시고...

  • 22. ㅜㅜ
    '12.2.7 8:49 PM (122.35.xxx.107)

    어이상실입니다
    남편에게 이 댓글들 보여주세요..
    더 이상 줄일것이 뭐가 있다고..
    아주 알뜰한 주부십니다

  • 23. 이 예산으로
    '12.2.7 8:50 PM (222.117.xxx.122)

    정말 생활이 될까요?
    아무도 병원도 안가고, 양말 한짝도 안 사고, 친구 한명도 안만나고...
    살려면 100만원으로도 살기야 하겠지만
    생활의 질이 문제지요.
    돈이 전혀 없다면 모르지만
    남편은 골프치면서 식구들은 도시빈민으로 살아야하다니요.
    참 이기적이기 한이 없는 남편이네요.

  • 24. 댓글보여주시고.
    '12.2.7 8:55 PM (210.106.xxx.78)

    남편거 다 오픈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대한민국 남편들. 아니 남자들.. 자기가 투자한거 오르고 수익율 좋으면 물론 약간은 거짓말하겠지만 으시대고 싶어서 아예 숨기진 않습니다.
    아예 얘기도 안하고
    님이 뭐 남편한테 꼬투리 잡힌거 있나요? 애들도 키워주고 낳아주고. 돈도 벌어서 그걸로 생활비 대고 남은돈은 남편한테 부쳐주고.
    거기다가 살림해주고 밤에 잠자리 해줄테고

    파출부보다 더하네요. 솔직히.

  • 25. 요즘
    '12.2.7 9:15 PM (203.226.xxx.92)

    물가 너무 올라서 돈이 돈이 아닌데
    남편 진짜 재수없네요.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맨날 내기에서 딴다고요?
    진짜 이기적인 남편입니다.

  • 26. 하!
    '12.2.7 9:57 PM (122.38.xxx.45)

    원글님 도대체 남편분이 말한 아껴 쓰는 남의
    집이 심히 궁금하네요

    바보스러울 정도로 너무 착하세요 원글님!
    이건 말도 안되는 생활비에요!!

  • 27. 이런
    '12.2.8 12:28 AM (123.212.xxx.170)

    울 남편 듣더니... 뭐 저런...
    한쪽이 관리 하는건 맞겠지만 비공개라...

    님은 왜 일을 하는 겁니까... 내가 번돈 아이들 키우고 생활비 하고..
    그럼 집 대출은.. 집명의는 누구껍니까...

    투자는요..??

    왜 재산을 늘려야 하는건지 알수 없는 집이군요.

  • 28. 음..
    '12.2.8 12:06 PM (117.123.xxx.253)

    4인가족 150만원 ㅋㅋㅋㅋ
    나머지 돈 입금.. 자기 쓰는 건 비공개.. ㅋㅋㅋㅋ 미치긋다

    남한테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원글님 남편..
    정말..
    찌질이 of 찌질이 네요.. 어이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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