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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감도 옷도 안사는 엄마도 있어요.

.....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2-02-07 16:29:49

대문글 보고 그냥 아는 동네 엄마 생각이 나서..

 

애들 장난감도 자기돈으로 안사고 옷도 안산대요.

 

다 얻어다 입히고 장난감도 다 어디서 줏은거 얻은거..

 

누가 뭐 주면 되게 좋아하고 인사치레 한번 하는 법이 없어요.

 

급하게 돈도 꿔요 5천원 만원....몇주를 볼때마다 달라하면 아..깜박 미안 이래요.

 

아..정떨어져 진짜..

 

남편 사업하고 대형차 두대 가지고 살아요..

 

왜 저러는지 원..

IP : 220.82.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2.2.7 4:31 PM (218.235.xxx.17)

    상거지네요

  • 2. ㅎㅎ
    '12.2.7 5:39 PM (219.251.xxx.135)

    바로 제 동서가.. 저희 아이들 옷, 장난감 다 가져가서 중고시장에 팔아요 ;
    전 애들 입힐 줄 알고 깨끗이 빨고 닦아서 고이 물려주는데... 돈 될 만한 건 팔더라고요.

    시동생네가 저희보다 어려워서 그러려나보다.. 이해했는데,
    동서가 해마다 명품 가방 하나씩 사네요.
    뷔통, 프라다, 구찌, 펜디.. 없는 게 없더군요.
    고스란히 물려준 저희만 바보 됐어요.

  • 3. -.,-;;
    '12.2.7 10:59 PM (1.245.xxx.8)

    혹시 짝퉁이 아닐까요?....ㅎ

  • 4. ㅎㅎ님
    '12.2.8 10:20 AM (218.52.xxx.4) - 삭제된댓글

    아직 안늦었어요. 물려 주지 마시고 님이 팔아서 명품가방 구입하세요.바보 되지 마시구요.앞으로도 물려주신다면 님은 동서네 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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