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감도 옷도 안사는 엄마도 있어요.

.....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12-02-07 16:29:49

대문글 보고 그냥 아는 동네 엄마 생각이 나서..

 

애들 장난감도 자기돈으로 안사고 옷도 안산대요.

 

다 얻어다 입히고 장난감도 다 어디서 줏은거 얻은거..

 

누가 뭐 주면 되게 좋아하고 인사치레 한번 하는 법이 없어요.

 

급하게 돈도 꿔요 5천원 만원....몇주를 볼때마다 달라하면 아..깜박 미안 이래요.

 

아..정떨어져 진짜..

 

남편 사업하고 대형차 두대 가지고 살아요..

 

왜 저러는지 원..

IP : 220.82.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2.2.7 4:31 PM (218.235.xxx.17)

    상거지네요

  • 2. ㅎㅎ
    '12.2.7 5:39 PM (219.251.xxx.135)

    바로 제 동서가.. 저희 아이들 옷, 장난감 다 가져가서 중고시장에 팔아요 ;
    전 애들 입힐 줄 알고 깨끗이 빨고 닦아서 고이 물려주는데... 돈 될 만한 건 팔더라고요.

    시동생네가 저희보다 어려워서 그러려나보다.. 이해했는데,
    동서가 해마다 명품 가방 하나씩 사네요.
    뷔통, 프라다, 구찌, 펜디.. 없는 게 없더군요.
    고스란히 물려준 저희만 바보 됐어요.

  • 3. -.,-;;
    '12.2.7 10:59 PM (1.245.xxx.8)

    혹시 짝퉁이 아닐까요?....ㅎ

  • 4. ㅎㅎ님
    '12.2.8 10:20 AM (218.52.xxx.4) - 삭제된댓글

    아직 안늦었어요. 물려 주지 마시고 님이 팔아서 명품가방 구입하세요.바보 되지 마시구요.앞으로도 물려주신다면 님은 동서네 봉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63 가슴 찡한 아들 편지 8 어버이날 2012/05/08 2,051
106362 된장에 곰팡이 폈어요.버려야 되나요? 5 버려야하나 2012/05/08 2,410
106361 알칼리 이온수기 써 보신분 답글좀 달아주세요^^ 3 ... 2012/05/08 1,674
106360 클렌징오일을 스킨인줄 알고 계속발랐는데.. 3 kooww1.. 2012/05/08 1,746
106359 아침부터 서운하네요..중3 아들 어버이날을 그냥 지나가요.. 20 대한아줌마 2012/05/08 4,121
106358 어릴적 만화책 많이 보셨어요? 31 추억돋다.... 2012/05/08 2,184
106357 중학교 수학 - 정녕 독학 어려운것인가요? 2 중학수학완전.. 2012/05/08 2,040
106356 올케가 임신했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 2012/05/08 1,274
106355 X-CANVAS 쓰시는분께 질문드립니다. 3 마스카로 2012/05/08 713
106354 수영장에서..제가 오버인가요? 25 .... 2012/05/08 7,011
106353 서울 병원으로 가야 할지 갈등중입니다. 5 ** 2012/05/08 1,299
106352 길고양이가 먹었을까요? 4 ㅇㅇ 2012/05/08 734
106351 매실액에 삭힌 식혜같은 부유물이 생겼어요. ㅠ 2 괜찮을까요?.. 2012/05/08 2,042
106350 김두관이 설마 5 .. 2012/05/08 1,847
106349 오십보와 백보는 큰 차이 1 dd 2012/05/08 829
106348 사회생활에서도 주위사람에게도 전혀 문제 없던 사람도 시월드에선 .. 6 귀막구살아요.. 2012/05/08 2,204
106347 싱가폴 활성화 싸이트 2 알려주세요 2012/05/08 729
106346 5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08 622
106345 초등 4학년 바이올린 배우는 방법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3 ffff 2012/05/08 2,702
106344 박그네님 존경스럽습니다,, 14 별달별 2012/05/08 1,799
106343 지난 주말에 시골다녀왔는데 오늘 또 전화드려야할까요? 4 ㄷㅈㅈ 2012/05/08 1,486
106342 혼자 앉아 간다니 제가 속상해요 20 속상 2012/05/08 6,765
106341 스마트폰을 샀는데 요즘 말하는 호갱님이 된것같네요ㅜ 15 .. 2012/05/08 2,708
106340 통합진보당,이정희 논평[커널Think] 3 사월의눈동자.. 2012/05/08 1,204
106339 영어가 늘긴 늘까요.. 7 .. 2012/05/08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