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보고 그냥 아는 동네 엄마 생각이 나서..
애들 장난감도 자기돈으로 안사고 옷도 안산대요.
다 얻어다 입히고 장난감도 다 어디서 줏은거 얻은거..
누가 뭐 주면 되게 좋아하고 인사치레 한번 하는 법이 없어요.
급하게 돈도 꿔요 5천원 만원....몇주를 볼때마다 달라하면 아..깜박 미안 이래요.
아..정떨어져 진짜..
남편 사업하고 대형차 두대 가지고 살아요..
왜 저러는지 원..
대문글 보고 그냥 아는 동네 엄마 생각이 나서..
애들 장난감도 자기돈으로 안사고 옷도 안산대요.
다 얻어다 입히고 장난감도 다 어디서 줏은거 얻은거..
누가 뭐 주면 되게 좋아하고 인사치레 한번 하는 법이 없어요.
급하게 돈도 꿔요 5천원 만원....몇주를 볼때마다 달라하면 아..깜박 미안 이래요.
아..정떨어져 진짜..
남편 사업하고 대형차 두대 가지고 살아요..
왜 저러는지 원..
상거지네요
바로 제 동서가.. 저희 아이들 옷, 장난감 다 가져가서 중고시장에 팔아요 ;
전 애들 입힐 줄 알고 깨끗이 빨고 닦아서 고이 물려주는데... 돈 될 만한 건 팔더라고요.
시동생네가 저희보다 어려워서 그러려나보다.. 이해했는데,
동서가 해마다 명품 가방 하나씩 사네요.
뷔통, 프라다, 구찌, 펜디.. 없는 게 없더군요.
고스란히 물려준 저희만 바보 됐어요.
혹시 짝퉁이 아닐까요?....ㅎ
아직 안늦었어요. 물려 주지 마시고 님이 팔아서 명품가방 구입하세요.바보 되지 마시구요.앞으로도 물려주신다면 님은 동서네 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