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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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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곡밥 어쩐대요?

오곡밥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2-02-07 16:16:25

공들여 지은 오곡밥을 식구들이 안먹어요.

 

시중에 섞어나오는 잡곡에다,

팥 삶은 것,

현미(불리지 않은 )

한데 섞어 현미발아 코스로 4시간 후에 밥을 시작했구요.

물은 자박자박하게 부었어요.

 

근데, 물이 적었는지  찰쌀 양이 적었는지,

먹어보면 안익진 않았는데 밥알이 다 따로따로 놀아요.

 

어떠케 구제할 길이 없을까요?

 

알려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릴께요.

IP : 175.119.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엣지있게
    '12.2.7 4:19 PM (119.192.xxx.251)

    현미를 충분히 불려서 하셔야 해요.
    다시 한번 찜통에 쪄보시는게 좋을 듯...

  • 2. ,,,
    '12.2.7 4:22 PM (115.140.xxx.84)

    현미씻어 물에 담근채 최소 5~6시간 경과후 밥하셔야해요.
    여러가지 잡곡을 현미발아 코스 하나로 취사해서 그런거같네요.

    물붓고 끓인밥 해 드셔보셔요.
    아니면 팬에 얇게 펴서 누룽지로 ...

  • 3. ..
    '12.2.7 4:25 PM (118.218.xxx.92)

    잘 섞어서 찜통에 푹 찌면 (40분이상) 괜찮을거 같아요.

  • 4. 누룽지
    '12.2.7 4:35 PM (180.229.xxx.80)

    한번 먹을만큼씩 덜어 냄비에다 물 넣고 푹 끓여 누룽지로 드세요

  • 5. ^^
    '12.2.7 4:35 PM (61.43.xxx.49)

    김오른 찜통에 푹 찌세요
    면보깔고 밥 얹고 해서 •‥
    현미는 8시간이상 불려야하거든요

  • 6. @@
    '12.2.7 5:18 PM (121.55.xxx.223)

    찜통에 다시 찌실때 밥위에 물을 살짝 뿌려서 쪄 보세요.
    30분정도 푹 쪄야 괜찮을거 같은데요.

  • 7. 오곡밥
    '12.2.7 6:55 PM (175.119.xxx.161)

    여러분의 의견대로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 봐야겠네요.

    저도 하나 알려드릴께요.

    현미를 불리지 않고 바로 압력밥솥에 하는 요령을 얼마전에 여기서 봤는데요.

    현미와 쌀 5인분을 물은 7인분 양으로 맞춰서 삼계탕 코스로 하면 되더군요.

    그대신 45분이면 되던 밥이 1시간 반은 잡아야겠더라구요.

    처음엔 질척하더니 먹으니까 찰진것이 괜찮던데요.

    현미 불리기 번거로운신 분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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