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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방지 못하는 교사 입건-향후 교사책임 엄격히 물어(교사들 정신차려야)

trut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2-02-07 16:11:41

서울 양천경찰서가 학교폭력을 방관했다는 이유로 중학교 교사를 6일 불구속 입건하자 교육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6일 발표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서 정부가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교사의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강조한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학생이 투신자살하는 상황에 이르도록 교사로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해당교사에게 직무유기 혐의를 적용.

그동안 탱자탱자 교육안시키고 학원가서 배우라는 교사들.....

앞으로는 철저하게 조사해야..........

IP : 152.149.xxx.1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5:09 PM (125.133.xxx.197)

    잘 되었습니다. 교사들이 책임의식 없고. 그저 철밥통이나 끼고 앉아서
    수업시간 들락거리다가 아이들 자살해도 모르쇠로 지내던 사람들.
    우리 아이들 얘기 들어보면 학교 보내는 것이 억울할때가 많았습니다.
    몇번을 자퇴시키고 검정고시학원에 보낼까 하는 갈등을 품으며 세월이 지나
    고교 졸업장을 받았지요. 선생님들 정말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지식은 못 전달해 주어서 학원으로 보충한다고 하더라고
    학교생활 10시간은 책임져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거 못하면 교사 그만 두어야지요. 다른 직업 알아보세요들.

  • 2. 교사들에게 강제로라도
    '12.2.7 6:03 PM (124.50.xxx.164)

    책임의식을 지워줘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들 수업만 해 주면 된다고 생각 하고 나머지 시간은 자기 자식들 학원 과외 선생님 알아 보느라 정신줄 빼고 있는 교사들 너무 많아요.

  • 3. 저~
    '12.2.7 6:08 PM (130.214.xxx.253)

    물론 학생이 이야기 했는데 조치를 안취한 교사는 징계가 필요하지만 학생이 전혀 이야기 하지 않았을때는 이야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학교폭력은 방과후에 주로 일어나지 않을까요? 그 자살한 중학생처럼요. 그렇게 따지면 부모는 뭘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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