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어서 동안이란 소린 듣기 너무 좋다 , 50대녀들 정신차려야

[2012]

절대 동안 아내 때문에 ‘부녀지간’이라는 오해까지... ‘푸념’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절대 동안인 아내 때문에 부녀지간이라는 오해를 받는다는 남편의 고민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2 동갑임에도 불구, 아내와 함께 나가면 "어린 여자 끼고서 어휴...", "따님이랑 옷 보러 오셨어요?" 와 같은 손가락질과 오해를 받는다는 남편.

동안 아내 탓에 늙는 게 서럽다는 남편의 푸념에 이어, 스튜디오에는 곧 아내가 등장했는데, 절대동안에 완벽 몸매를 가진 그녀의 등장에 객석에서는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더욱이 두 사람은 MC들의 요구로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재연해 보였는데, 늘씬한 뒤태를 자랑하는 아내의 모습에 MC 들 역시 오해받을 수 있겠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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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뭐 저래?

[뭘 정신차리라고?]

그러게요. 뭘 정신차리라고요?
몸빼바지라고 입고 다니리??

[ㅇㅇ]

IP : 152.149.xxx.115
딱 제목만 봐도 삘이 옴..
밥은 먹고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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