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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페이스북의 말투,트윗의 말투.중 이상궁금한것...

그랬구나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2-02-07 15:16:08

요즘 페이스북과 트윗을 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어르신들의 트윗에 가보면 이런 말투더라구요....

오늘 신안 CC를 갑니다.. 잔디가 매우 파릇합니다....

어제 강남에서  닭볶음 탕을 먹었습니다....아주 매콤 한 맛이더군요...

무슨 무슨 리조트에서  동창회가 진행중입니다 오랜 친구들 모습이 좋더군요...

라는 식인데요....하하 제가 아는 분은 은퇴하시구

페이스 북 친구도 달랑 딸하고  부인 그리고 학교 친구 둘인데...

계속 방송중계 하시듯 해서요....

아마 정치인들이나 유명 트위터들의 어투에 영향받은것  같은데요...

저는 왜 이렇게 이 어투가  생긴건지  그기원이나 이유가 궁금하기 이를데 없네요.....

IP : 182.213.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7 3:17 PM (203.244.xxx.254)

    걍 sns라는 게 자기 주변의 신변잡기를 중계하고 그 소회를 푸는 곳이잖아요.
    어투가 그닥 특이한 것 같진 않아요.

  • 2. ..
    '12.2.7 3:25 PM (1.225.xxx.89)

    이상하세요?
    제가 그 분 또래라서인가?
    별로 어색하지 않은데요?

  • 3. ..
    '12.2.7 3:49 PM (110.9.xxx.208)

    트윗에 지금 뭐하세요? 라고 써있잖아요. 그래서 그거에 맞춰서 말을 하는거지요. 전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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