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의 패딩..

햇볕은 따뜻..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2-02-07 14:54:03

패딩이 따뜻하죠.

올해 패딩을 하나 새로 장만했거든요.

차 타고 다니니 굳이 따뜻한 옷이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여행이라도 갈려면 겨울엔 패딩 정도는 기본인거 같아요.

어쨌든 저렴하게 예쁜 걸로 장만했어요.

근데..어제 비도 오고 하더니 날씨가 장난아니네요.

교복 연말 정산을 하려니 세 교복사를 다 들러야 하는데..

그 교복사들은 시내 한 가운데 있어 차를 주차하기가 난코스라..

시내 가까운 아파트 아는 곳에 차 대 놓고..

시원하게 걸어서 세 곳을 다 들렀거든요.

오마나!! 이 패딩 뭡니까?

땀이 나네요! 얼굴은 시원하고 몸은 후끈후끈..

가만보니 세상 사람들 추워 보이는 사람이 별로 없어 보여요.

요즘 하도 옷이 잘 나와서 옷 입고 춥기는 힘든 세상 같네요.

새삼 패딩이나 오리털 옷등 겨울옷의 진가를 느끼며..

IP : 61.7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딩
    '12.2.7 3:19 PM (14.53.xxx.166)

    어떤 패딩인가요? 저도 제발 땀 좀 흘려봤으면 좋겠습니다.

  • 2. 또마띠또
    '12.2.7 3:24 PM (175.215.xxx.73)

    패딩 완전 좋은데....
    이제사 눈을 뜨셨군요. 이젠 겨울에 다른 옷 못입으실껍니다.
    크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67 불펜이라는데 애들 가관도 아니네요 21 토실토실몽 2012/02/10 3,954
69466 대학 간다고 했다가 감금 당하신 친정어머니 2 ... 2012/02/10 1,949
69465 호떡 빵순이 한가인 45 으허허 2012/02/10 12,245
69464 2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10 517
69463 셜록 시즌2 결말 관련해서 괜찮은 해석글이 있어서 가져 왔어요!.. 4 셜록 2012/02/10 5,436
69462 광주광산구 월계동 3 날개 2012/02/10 984
69461 큰가방만 메고 다니다가 작은거 들고 오니 가벼워서 좋네요. 1 직장맘 2012/02/10 1,007
69460 김어준의 울분 16 slr링크 2012/02/10 3,541
69459 간경화.. 치료법이 없다는데.. 3 .. 2012/02/10 5,670
69458 대형마트 CEO들 1개월치 매출감소 ‘어찌할꼬’ 꼬꼬댁꼬꼬 2012/02/10 686
69457 소상공인 카드결제 거부 확산 ‘대란’ 오나 1 꼬꼬댁꼬꼬 2012/02/10 658
69456 아이가 체력이 많이 딸리나봐요... 7 아카시아 2012/02/10 1,400
69455 발산역근처 음식점 추천부탁해요. 11 gks 2012/02/10 2,652
69454 이사업체 질문 2012/02/10 528
69453 봉주5회 토렌트 부탁드려요~ 3 pedro 2012/02/10 869
69452 부러진 화살의 원작자가 본 김명호 교수 - 이정렬 판사에 대해 .. 4 사월의눈동자.. 2012/02/10 5,094
69451 재미있는 세상, 그러나 허탈해집니다 길벗1 2012/02/10 889
69450 이 프로그램 이름이 생각 1 안나요 2012/02/10 619
69449 김치찌게가 다탔는데... 5 원시인1 2012/02/10 890
69448 폐암 잘 치료받으신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2 급질문 2012/02/10 1,224
69447 아이 바지 무릎이 너무 잘 찢어져요. 방법좀..... 5 바지 2012/02/10 2,564
69446 초5영어...길잃다 15 너두?? 2012/02/10 2,983
69445 나 삼국에게 묻고싶어요 (답답해서 질문안하고는 잠설칠것 같아요).. 25 차오 2012/02/10 2,401
69444 부인과질환 관련 질문올립니다. 2 눈송이 2012/02/10 874
69443 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10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