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디오 갖추는데 돈 많이 드나요?

...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2-02-07 14:34:46

작은 매장에 오디오 시설을 하고 싶어요... 클래식 음악 들을 수 있게요

 

돈이 너무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옷가게 같은 곳에서 하는 것처럼 컴퓨터로 음악 틀어놓기 보다는

 

제대로 오디오 시설을 좀 구비하고 싶은데...

 

그리고 행사 할 때 마이크도 사용할 수 있게요.

 

실내 공간이 약 열평이고 야외 공간이 오십 평 정도 있어요.

 

이런 공간에 시설 갖추려면 돈 많이 들까요? 예산을 얼마나 잡아야 할 지...

 

너무 예산이 많이 든다면 실내 공간만 할 수도 있고요...

IP : 175.214.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히안
    '12.2.7 2:51 PM (175.118.xxx.62)

    오디오란 게 천차만별이죠
    몇 십만원대에서 몇 억까지

  • 2. 음~
    '12.2.7 3:04 PM (118.223.xxx.63)

    요즘 오디오에 돈 많이 들이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것 옛날에 그런거구요.
    전자제품 가게에 가서 직접 들어 보세요.
    왜 그런게 아무 소용없다는걸 알게 되는지....
    정말 돈 들인게 아까워 세월앞에 좋은 제품앞에 무너집니다.

  • 3. 오됴
    '12.2.7 3:06 PM (121.177.xxx.225)

    1. 행사용 앰프, 마이크는 전용으로 중고 구입하시면 크게 들지 않을 겁니다.
    일반 오됴에 마이크 꼽지 못할 이유는 없는데.... 스피커 유닛 또는 앰프 등 망가지기 싶상입니다.

    2. 실내, 실외를 아우르는 오됴 시설을 만들려면 전문가의 손이 필요할 겁니다.
    그러니, 실외는 포기하고 실내만 하십시오.

    3. 저렴하게 중고로.... 하지만 음질은 빵빵하게 만들수는 있겠지만.... 눈길을 끄는 기기 마련은 포기해야 합니다.

    4. 그렇다면, 작은 소형 기기로 가는 건 어떨지요?

    http://www.wassada.com/shopping/?code=200040&CategoryDepth=2&part=&CategoryDi...

    1) 티볼리 오디오 모델 투.... 48만원.... 스테레오 라디오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 티볼리 오디오 모델 CD....이것도 48만원이네요.... 시디 플레이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1)과 2)를 조합하면 작은 오디오가 되는거죠.

    참고로, 티볼리 라디오.... 이게 명품에 속한다면 속합니다.

    참!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기기라.... 주관 만탕 개입한 추천임은 아시구요.... ~~

  • 4. 오됴
    '12.2.7 3:22 PM (121.177.xxx.225)

    참고로, 티볼리 라디오.... 스테레오 말고, 모노로 된 1 채널 라디오 음질도 스테레오 못지 않게 이게 모노인가? 할 정도로 두툼한 음질을 들려 주고요.... 라디오만 한 20만원 정도?

    집이나 매장이나 볼륨 빵빵하게 틀지 못할 바에야 고가의 오디오가 뭔 필요인지? 싶구요....

    티볼리 만의 조합으로 꾸며도 충분 남들 시선 끌기에 크게 부족하지 않을 겁니다.
    금액이 부담스럽다고 느낄지 모르겠지만....
    백만원으로 중급의 앰프 구입도 쉽지 않는게.... 오디오 메니아의 세계입니다.

    실용적? 인 최고급은.... 앰프 천만 이상, 시디 플레이어 천만 정도는....
    스피커 몇천.... 합이 오천이 넘어가야 아~ 좀 갖췄구나.... 하는게....
    오디오 메니아의 세계구요....
    위 설명은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오니, 오해는 마시구요....

  • 5. 바히안
    '12.2.14 5:05 PM (116.122.xxx.200)

    티볼리 한계가 있죠
    수신률이 좋고, 크기에 비해 들을만 한데 결코 좋은 소리는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110 10년 전업..고민중입니다. 특히 역사쪽관련분 계시면 ... 4 조언부탁 2012/05/20 2,356
111109 흰색 면티 얼마나 입으시나요,? 5 칠칠 2012/05/20 2,877
111108 다들 언제 자신의 미모가 저무리느 걸 느끼셨나요 59 ... 2012/05/20 12,924
111107 오줌소태(? 방광염) 앓아 보신 분 계신가요? 5 힘들어요~ 2012/05/20 4,999
111106 다이마루 원단 재봉틀 추천 6 아기엄마 2012/05/20 2,539
111105 넝쿨당 시댁 저는 부럽기만해요 5 시댁 2012/05/20 2,937
111104 손님 초대 메뉴 좀 부탁드려요~~ 주종은 맥주!! 6 맥주 2012/05/20 1,679
111103 요즘 인도 뉴델리, 챈나이 날씨 어떤가요? 3 요즘 2012/05/20 1,487
111102 "성질 더러운 얘랑 일해야 하냐?라는 말의 의미는? 5 부자 2012/05/20 1,292
111101 사람과의 관계때문에 힘든 한 주 였습니다. 1 가로수 2012/05/20 1,320
111100 오메가3 .. 음식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나요?;; 4 j 2012/05/20 2,229
111099 도킹오디오 안드로이폰도 된다는데.. 1 2012/05/20 959
111098 남편없이 혼자 자립심을 키우려면 평소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정신적자립 2012/05/20 1,901
111097 7명 자고가는 손님 아침 어떻게 할까요? 8 아침고민 2012/05/20 2,946
111096 컴터 잘아시는분 좀 갈쳐주세요.. 3 컴맹 2012/05/20 1,203
111095 살림 많은 시누이글보고서..돌많이 맞을것같지만. 37 다른 입장 2012/05/20 14,108
111094 살림 많은 싱글이라고 의심하라는게 절대 아닙니다 12 베스트시누이.. 2012/05/20 3,450
111093 무식한 질문 좀.. 1 꽃남쌍둥맘 2012/05/20 724
111092 콩쥐는 꽃신 다지이너..방자는??? 심봉사는??? 6 산수유 2012/05/20 1,513
111091 저도 생활비 질문할게요. 미혼처자+연금 있으신 부모님 1 ㅇㅇ 2012/05/20 1,449
111090 남편이랑 화해하고 싶지 않아요... 4 야옹이 2012/05/20 2,419
111089 초등학교 체험학습으로 학교빠지는거요.. 6 초등4학년 2012/05/20 1,897
111088 강아지용품 입양준비로 장바구니에 넣은것 좀 봐 주세요 24 준비물 2012/05/20 1,949
111087 장터에 수제품들은 세금 안내도 안걸리나요? 9 ... 2012/05/20 1,763
111086 임진각 근처 매운탕집 추천해주세요^^ 3 오랜만의 외.. 2012/05/20 2,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