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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써 뜬 목도리 풀고싶어요 ㅠㅠ

후회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2-02-07 14:31:23
항상 꼭 뒷북치는 전 겨울이 다 가는 지금에서야 왠 목도리에 꽂혀서

뭐로 뜰까 고민하다 정말 큰맘먹고 실값만 6만원 들여서 구입하고 꼬박  삼사일을 매달려 지난주에

완성했는데요...

 막상 다 뜨고 보니 쇼핑몰에서 본 느낌이 안나고 폭도 좀 좁은듯하고

(남들은 싸이트 사진보여주니 제것도 똑같다는데 제 느낌에는 미세한 짜임차이도 느껴지구요,,)

뭔가가 아쉬워요. 

 다시 풀자니 다들 반대하고 저도 아깝기도하구요...

그렇다고 그냥쓰다니 살짝 아쉽고... ㅠㅠ 어쩌죠?

IP : 115.143.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7 2:37 PM (175.112.xxx.103)

    어떡할지는 원글님이 가장 잘 아실듯..
    저같은 경우는 그 미세한 그거, 남들은 모르는 그거 때문에 리플레이 잘해요 ㅎ

  • 2. 또마띠또
    '12.2.7 2:37 PM (175.215.xxx.73)

    풀고 다시 뜨세요.. 그까이꺼 뭐 쭉 풀어가지고 맘에 들게 다시 뜨면 됩니다.
    그런걸 뜨개쪽에서는 전문용어로 "푸르시오"라고 합니다.

    브리오쉬 립 스티치라고 참고하세용
    http://www.youtube.com/watch?v=pMhQwy4R2PA

  • 3. 또마띠또
    '12.2.7 2:40 PM (175.215.xxx.73)

    3분15초 이후엔 두가지 색 실로 뜨는 방법도 나와요

  • 4. ..
    '12.2.7 2:58 PM (1.225.xxx.89)

    뜨개쪽에서는 전문용어로 "푸르시오"라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
    '12.2.7 3:20 PM (112.187.xxx.132)

    이번에 조카 목도리 뜨면서 댓번 풀렀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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