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 주부들 시즌 8 보신분만요..수잔의 행동 이해되세요?

위기의주부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2-02-07 14:30:33

수잔이 개비 의붓아버지 살인사건에 휘말려서 시체를 묻고

죄책감 느끼는건 좋은데요

정말 그녀의 행동..오클라호마 주까지 찾아가서 결국은 단서 흘려서 친구들 다 위험하게 만들고

민폐녀가 따로 없네요. 전 이상하게 몰리는 브리가 넘 안됐고 수잔이 얄미워요.

그리고 가기전에 미술관 갤러리 장인가? 그사람한테 그림 판 돈 달라그러잖아요.

그거 브리가 지불한 돈 아닌가요?그럼 브리 돌려줘야 할것 같은데 그걸 또 자기거라고 챙기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어요.

아 지금 시즌 8-11까지 본 상태에요.

IP : 112.166.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2:32 PM (175.113.xxx.27)

    친구들이 아닌것 같아요.
    제가 브리라면 가만히 안있어요.
    개비도 자기일인데..브리한테 난리고...

    브리는 자살까지 하려고 했는데...친구들은 나몰라라 하고요.

    수잔은 그냥 푼수같아요.정도가 지나친 푼수...

    시즌8에서는 브리가 젤 맘아파요.

  • 2. 13화 보고파
    '12.2.7 2:40 PM (121.130.xxx.57)

    전 12까지 봤는데, 13은 언제 볼 수 있을까요??
    미국현지에선 방송되었나요?
    8시즌은 몇회까지 예정인가요?

    수잔은 대표적인 오지랖녀 같아요.
    전 항상 개비가 젤 좋아요.
    젤 이뻐, 스타일 좋아, 성격 화끈해! 거짓말 필요할 땐 아주 잘해.
    뒤끝도 없고.
    주부로서 요리만 좀 담쌓고 사는 거 빼곤..

    이 드라마 이제 8시즌이 마지막인가요,진정.....
    아쉽네요...

  • 3. 수잔이
    '12.2.7 2:49 PM (175.161.xxx.238)

    그동안 민폐녀였던건 맞는데요,
    전 이번 시즌에선 개비가 좀 이해안가네요
    자기랑 가장 관련된 일인데 마치 남의 일처럼...
    전혀 신경안쓰는걸로 보여요.
    수잔이 가족들 찾아간건 섣불렀지만
    12회보시면 나름 잘 해결되어요~~
    그나저나 저도 위주 왕팬으로서 마지막시즌 아쉽네요.
    브리가 행복앴으면...하네요.
    13화기다리다가 첨부터 복습중인데
    브리는 어쩜 자식복 남편복 지지리도 없는지...

  • 4. 어찌
    '12.2.7 3:11 PM (180.66.xxx.237)

    갈수록 성숙해지는 브리가 좋아졌는데
    시즌8에는 브리가 안정되고 행복했으면 했는데
    그 경찰친구랑 잘 안됐나봐요.

  • 5.
    '12.2.7 3:15 PM (125.178.xxx.161)

    저도 수잔 미워욧
    오바 떨고 민폐에 ....
    칼쑤마 있는 브리가
    언릉 좋은 남자 만나서 정착했음 해요

    시즌8 쫌 그렇네요ㅜㅜ

  • 6. **
    '12.2.7 3:52 PM (110.10.xxx.5)

    저도 시즌8에서 수잔.. 너무 민폐녀라 미워요 ㅜㅜ

    그림도 그렇고, 이번에 그 개비의붓아버지 집에 간것도 그렇고 ..

    왜그렇게 오바인지 ,,,

    윗분들처럼 브리가 얼른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ㅜㅜ

  • 7. 뽈뽈이
    '12.2.7 4:12 PM (211.224.xxx.119)

    수잔 심한 오지라퍼이긴한데요.. 이번엔 그 오지랍덕분에. 개비가 덕좀봐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953 여수 5만원 ~10만원 정도의 숙소 추천 부탁해요 6 ... 2012/04/20 1,618
99952 부모님 결혼기념일 선물로 공연티켓을 샀는데.. 안 가신다네요. 3 아속상해.... 2012/04/20 1,411
99951 박사학위 받는 사촌동생(여), 선물 뭐해야 할까요?? 18 선물고민 2012/04/20 10,034
99950 70대 친정엄마께 아이패드? 11 엄마, 건강.. 2012/04/20 1,819
99949 일주일뒤가 생리예정일인데.. 1 걱정 2012/04/20 1,207
99948 30대 후반에 흰머리 (새치) 나는게 정말 비정상인가요?? (답.. 28 울룰루 2012/04/20 18,112
99947 머리인지..뱃속인지..암튼 이상하다.. ** 2012/04/20 701
99946 내일 비.... 요요 2012/04/20 844
99945 등에 메면 사선으로 되는 가방요..그거 어디팔아요?ㅠㅠ 4 사야해요 2012/04/20 1,271
99944 맨하튼 잘 아시는분...혼자 도보로 다니려고 합니다. 12 ........ 2012/04/20 1,754
99943 <조선일보>, 타 매체 단독보도 자사 단독으로 둔갑 4 샬랄라 2012/04/20 1,444
99942 홍삼선물추천브랜드 1 결정못해 2012/04/20 820
99941 저 몰래 친정엄마한테 용돈 주는 신랑 17 고민녀 2012/04/20 5,003
99940 오리털파카 물세탁했는데 ;;; 12 .. 2012/04/20 9,743
99939 웰빙조리급식전문가 과정 들어보신분 있나요? ... 2012/04/20 721
99938 소형아파트 투자 조언 부탁드려요 3 부자되고싶다.. 2012/04/20 2,751
99937 박근혜 4.19 ‘싸구려 화환’ 논란…인터넷 시끌 18 참맛 2012/04/20 3,169
99936 제주도에 아이들과 다니기 좋은곳 추천좀 .... 9 부탁해요. 2012/04/20 2,039
99935 10년 전에 사라졌다 돌아온 가족 글 썼던 원글이입니다. 137 무명씨 2012/04/20 16,032
99934 가끔 아이용품 보내고 싶다는 분들 나눠쓰기 2012/04/20 766
99933 하필 5월 결혼식이. 2 짜증 2012/04/20 1,390
99932 소소한 부탁 좀 드릴 수 있을까요~ 10 잎님 2012/04/20 1,068
99931 초등영어공부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2 영어공부 2012/04/20 3,022
99930 .. 21 .. 2012/04/20 3,732
99929 신혼여행 갔다가 오면서 친척들 선물 사오는거 맞죠? 10 아닌가요? 2012/04/20 6,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