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크릴화 그릴줄 아시는분 계시나요?

아크릴화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2-02-07 14:02:42

수채화를  그리고 있어요  그런데 아크릴화에 관심이 생겨서 그려보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크릴화  판넬이랑  붓을 사고

그려볼까 하는데 괜히 재료비만 쓰고  못그릴까  걱정이네요  수채화처럼  사물을

그리고 난뒤 바탕을 칠하는 건가요. 아크릴화를 보면 먼저 바탕을 여러겹 다른 색

으로 칠한뒤에 사물을 그린것 처럼 보였어요. 또  바탕부터 칠한다면 스케치한 것은

다 가려지는데 바탕 칠한 후 바로 스케치없이 그리는 건가요? 그리고 다 그린 후

붓은 그냥 물로만 씻어 말려도 되는지 아님 비누로 꼭 씻어야 하는지 또 수채화 붓

으로 그려도 되는지 궁금해요. 참 젯소를 두번 칠하고 그리라고 화방에서 알려줘서

젯소를 샀는데 물을 조금만 타서 칠하고 그위에 연필로 스케치해서 그리는 건지요?

너무 질문이 많죠? 너무 몰라서 그러니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미리 답변 갑사드립니다.

IP : 1.235.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2:07 PM (58.239.xxx.82)

    .붓은 따로 장만하셔야되요,,,아크릴붓이 따로 있더군요,,전 그냥 집안에 소품만들때 색칠하고 포인트 줄때 종종 이용하네요,,--;;;;

  • 2. 스노피
    '12.2.7 2:18 PM (121.135.xxx.201)

    아크릴은 하드보드지, 판넬, 캔버스 등 다양한 곳에 그릴수 있습니다.
    아크릴화 제작시 먼저 젯소를 칠하고하는데요, 물에 타서 넓은 큰 붓으로 칠하고 말리고, 또 칠하고 말리고를 보통 2-3번 합니다.
    다음,
    연필이나 뎃생도구로 스케치를 합니다.(당연히 젯소 완전히 마른 후)
    바탕을 먼저 칠한것처럼 보인다고 하셨는데 딱히 답이 있는게 아니라 그렇게 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바탕을 칠했을경우 그 위에 스케치를 하면 되는거구요.
    보통 그냥 젯소 말린거위에 스케치를 그리고 색칠하면 됩니다
    붓 사용은,
    아크릴은 빨리 굳기때문에 지연제도 팔아요(물감 넘 빨리 마르지말라고)
    그 정도로 빨리 마르기에 붓은 물감이 조금이라도 묻어 있으면 고대로 굳습니다.
    그래서, 붓 사용후 물통에 담가놓으며 사용하고,
    다 사용한 후에는 물로 그냥 깨끗히 빨면됩니다.
    수채화붓을 사용해도 무방은 하나, 수채화붓은 털이 가늘어 사용시 불편,
    조금 빳빳한 아크릴붓이나 아크릴 유화겸용으로 사시면 됩니다.

  • 3. 빨리 굳는것 방지
    '12.2.7 5:48 PM (222.97.xxx.106)

    할려고 물 스프레이 하시면서 그리는것 봤어요..
    그림에 한번씩 뿌리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81 내가 기쁨을 주는 사람이란 걸 언제 느끼세요 ? 1 .. 2012/03/25 771
87680 다이어트 조언해주세요 4 돼지 2012/03/25 1,183
87679 빕스 샐러드바만 이용가능한건가요? 6 빕스 2012/03/25 2,859
87678 아래(내일은 천안함2주기 입니다) 비켜가세요 1 새머리는 싫.. 2012/03/25 519
87677 sk lte 광고 넘 싫으네요 6 ... 2012/03/25 2,015
87676 밥을 물고만 있는아이 4 .. 2012/03/25 2,484
87675 스피디 35 너무 큰가요 ..? 5 .. 2012/03/25 2,088
87674 내일 천안함 2주기 입니다 10 ... 2012/03/25 1,297
87673 드라마 신들의 만찬 보시는분들 있으신가요 3 ??? 2012/03/25 2,181
87672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2 . 2012/03/25 720
87671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사고 싶은데요. 저렴한걸로.. 8 에소머신 2012/03/25 1,452
87670 영재학급되기 영재학급 2012/03/25 959
87669 잠깐 알았던 애기엄마 5 Ss 2012/03/25 2,215
87668 부산에선 일산처럼 살기좋고 사람들이 친절한 동네는? 19 질문 2012/03/25 3,541
87667 중국 광저우 한국사람 살기 어떤가요? 1 China 2012/03/25 3,935
87666 물사마귀 잘고치는 피부과는 없을까요?? 5 서울, 동대.. 2012/03/25 2,863
87665 결혼할 나이쯤 돼서 속도위반도 안좋게 보이나요? 53 ..... 2012/03/25 12,126
87664 현미백설기 2 순돌엄마 2012/03/25 1,983
87663 전화 못하는 이유 11 소심한자 2012/03/25 2,250
87662 배에 가스가 빵빵하게 차서 아파요 8 도와주삼 2012/03/25 3,967
87661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요?? 왜 작은엄마가 울어요? 4 ddd 2012/03/25 4,326
87660 급해요~~~~ 5학년 사회교과서 내용 좀... 3 ... 2012/03/25 1,958
87659 넝쿨에 나오는 유지인 같은 친구있음 좋겟어요 1 ,, 2012/03/25 1,843
87658 치킨스톡을 찾고 있는데요. 아이허브에.. 2 아이허브 2012/03/25 4,204
87657 아주 옛날 옛날 드라마... 2 유지인 2012/03/25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