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의원님께..편지 받았어요. 그런데..흐르는 눈물이...
1. ㅇㅇ
'12.2.7 1:56 PM (182.213.xxx.121)에효..의원님께 편지라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감옥 가 있는 사람한테 사과하라니요..
ㅠ.ㅠ2. mm
'12.2.7 1:56 PM (219.251.xxx.5)감옥에 있는 사람한테 지지철회한다,책임져라...이딴 편지를 보내는 인간은 먼지~~
3. ...
'12.2.7 2:01 PM (123.109.xxx.36)이와중에
음성지원에
생각하고 말하는 속도를 손이 따라오지 못하는 폭풍집필 영상이 자동지원됩니다...
더 큰 지지로 아픈 마음 달래드리겠어요 에휴4. 미국
'12.2.7 2:01 PM (143.215.xxx.167)불쌍한 정봉주 전의원.. 감옥생활에 그런 협박편지까지 받다니..
조종도보다 더 답답한 욕이 절로나오는 입진보들.. 미국에서 비키니 사진찍어 시위한다고하면 그냥 웃어넘기고 말지 무슨 탑 기사거리가된다고.. 이럴줄 알았어요. 뭐 틈하나라도 보이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어 놓을거라고.. 사돈이 땅사면 그렇게 배가 아픈가? 왜들 난리신지.. 이런 속담이 있다는 것 조차 싫으네요. 남들 잘되면 좀 타산지석으로 보고 배울점을 배우고 넘어가면 안되나?
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여론의 배경엔 누가 있는건가요? 이게 정말 중요한 시대사안이라고 생각하세요?
이 대한민국시국에 토론을 벌일만한 일인가요?
아니 정말 궁금한데요. 전세계 모피혐오, 자연보호 혹은 인권보호 등등의 이유로 반쯤 혹은 전신 누드로 시위하는것이 드문 일인가요? 많이 하잖아요? 첨들어보는 일이라서 이난리인가요?
왜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니들눈으로 재단해서 왈가불가 게다 책임전가를 시키려드는지 전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5. 만만한게
'12.2.7 2:03 PM (1.246.xxx.160)나꼼수군요.
저도 삼국 중 하나 회원입니다. 문제 풀어가며 어렵게 가입하고 뿌듯했었는데요.
정말 싫습니다.
나꼼수 지지철회 성명 발표했던데... 나꼼수 지지성명은 언제 발표 했었는지요?6. ...
'12.2.7 2:03 PM (117.120.xxx.133)속상하네요 .... 저렇게 고생하고 있는 분께 응원하지는 못하고 ....이런모습보게 되다니..잊지않겠다 해놓고 또 잊고 있었군요
7. 너무해요
'12.2.7 2:37 PM (211.198.xxx.222)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이 추운 날 옥살이 하시는 분께 아주 사약을 내리는 것도 아니고!
전 삼국 카페 횐도 아니고 미권스 횐도 아니며 나꼼수의 절절한 빠도 아닌 일개 소시민입니다만...
홈즈 203을 보면서 노통님과 나꼼수 분들이 떠올라 내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엉뚱한 질투, 의심, 집단 광기... 점점 확산돼 멀쩡한 사람도 사기꾼, 냉혈한, 파렴치범, 잡놈으로 만들 수 있더군요.
우리 대신 할 말 해 주고 힘 모아주신 분들께 이제 그만 좀 합시다.ㅠㅠ8. ㅠㅠㅠ
'12.2.7 2:38 PM (220.86.xxx.224)저도 삼국회원이지만..참...
너무 격해있어서 아무말도 소용이 없어요...
여성인권에 달려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왜 나꼼수에게 여성인권을 원하는지..나의 인권을 위해서 노력하고 거기에 맞는 정치인 뽑아서
인권신장 해 나가면 될것을...
왜...
왜...9. 에효
'12.2.7 2:5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정의원이 이제 몸고생에 마음고생까지 하네요.
어서 떨치고 나와 활개를 폈으면 좋겠네요.
나꼼수 3인방도 상황이 이렇게 되버린게 정의원에게 많이 미안하겠어요.10. 맘아픈 가운데
'12.2.7 3:36 PM (203.247.xxx.210)정의원님 인품에 다시 놀라고 갑니다
참으로 큰 사람이시네요...11. 가슴 아프네요
'12.2.7 3:41 PM (125.177.xxx.193)에구 속상해요..
원글님 글 잘 올려주셨어요.
봉도사님께 응원 편지 짧게라도 보내야겠어요...12. ㅠㅠ
'12.2.7 4:01 PM (112.172.xxx.197)대단들합니다...이 분에게 이런 짓거리들을 할 수 있는 열정과 에너지가 바로 지지했다는 사람들의 것이구만요... 불펜에 글 올리신 여성분 말씀처럼 저도 의원님을 빼내올 수만 있다면 누드시위라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많이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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