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학카페 냉장고 편 내용이 무엇인가요?

갈망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2-02-07 13:16:03
냉장고에 어마어마한 음식이 들어 있다...는 냉장고편 내용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요점만 써주실 분 안계신가요?

내용을 꼭 알고 싶은데 알 방법이 없네요.
너무 궁금한데..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정말 간단하게 요점만 말해주시면 좋겠는데..부탁드리고요...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IP : 218.233.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1:32 PM (123.109.xxx.36)

    대형냉장고-> 식재료다량구입-> 다 먹지못하고-> 식재료 또 구입-> 좀더 큰 냉장고로 다시바꿈-> 식재료 구입 또 보관

    이과정에 불안해서 쟁여두는 현대인의 심리가 있고
    엄청난 식량 낭비가 있다 ( 냉장고속 재료로만 40일을 지내는 가족, 실험)
    신선한 재료를 조금씩 구입해 먹는게 건강에도 좋다(냉장고속에서 상해가는 음식 실험)
    그렇게ㅜ하면 냉장고도 쓸데없이 클 필요가없고, 버리는 음식물도 줄어든다

    이거보고 냉장고 정리했어요 ㅠㅠ

  • 2. 요점만...
    '12.2.7 1:33 PM (118.221.xxx.33)

    모든 식재료는 필요한 만큼만 사서 제때 소비하라는 내용이네요..

    냉장고 안에서 식료품들이 시들어 가고 상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보여주더라구요..

    냉장고 안이 변기보다 더 병균이(?) 많다는 실험 결과도 보여줬어여..

  • 3. 다운맘
    '12.2.7 2:03 PM (118.223.xxx.166)

    리모컨 돌리다가 푹빠져서 봤어요...
    많이 뉘우치고 느꼈답니다...
    냉장고속 세균이 변기보다 훨씬많고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습관 생활패턴도 잘짚었고
    푸드마일이라고 우리 식탁에 음식이 오르기까지 얼마나 긴거리를 거쳐오는가
    거리를 잰게 푸드마일이라고 하는데요...
    그 거리가 길면 길수록 거기에 드는비용도 어마어마하고 또 그만큼 신선하지 않다는결론...
    우리나라를 예를들어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대파가 서울도매시장으로 다모이고 그대파가 다시 강원도로
    가서 팔린대요...엄청난 낭비인거죠..
    전부다 바로잡고 체계적으로 바뀌어야할것 같아요.
    평범한 가정의 냉장고안 식품들의 푸드마일을 계산해도 엄청나고 냉장고도 점점 대형화되니
    그폐해가 더욱더 심각해지죠..
    얼마전 유럽을 휩쓸었던 장출혈성 대장균인가도 다루었구요...
    정말정말 그낀점도많고 이대로살면 안되겠구나 전세계사람들이 협력해서 지구를 살려야되는구나
    생각했답니다..
    다시보기로 꼭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316 레깅스같은거 물빠짐이 살에 묻을때요. 1 바닐라 2012/05/26 1,744
113315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831
113314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3,008
113313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1,002
113312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627
113311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281
113310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650
113309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99
113308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203
113307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716
113306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557
113305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438
113304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211
113303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700
113302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491
113301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324
113300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297
113299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919
113298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2,028
113297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648
113296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615
113295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327
113294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735
113293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434
113292 요즘 광고중에 박칼린씨가 부르는 노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 이유를 모르.. 2012/05/26 3,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