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빵기로 만든 식빵 썰기?

방법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2-02-07 12:46:25

최근 제빵기를 구입했네요

새똥님의 글이 한참 휩쓸때라

그래...사서 잘 쓰면 되...

하면서 요즘 예약기능까지 써 가면서

아침에 빵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네네 물론 초보단계죠....

다른 분들은 계량해서 제빵기는 반죽으로만 쓰신다는데

저는 식빵믹스로 제빵기로 구워버리니까요

기존의 제빵기 관련 글들을 섭렵하면서 제빵기 기종을 선택하였고

그 덕택에 방법을 잘 숙지하여서

처음부터 성공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빵을 자르기네요....

한번에 다 먹을 순 없고

어떻게 자르나요?

 

IP : 211.114.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칼 필요
    '12.2.7 12:49 PM (203.247.xxx.210)

    그러나 빵칼로도 얇게 자르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식은 뒤에 덩어리로 8등분을 합니다
    뜯어서 올리브유에 발사믹 찍어 먹습니다

  • 2. 빵 칼 필요
    '12.2.7 12:53 PM (203.247.xxx.210)

    저도 처음엔 믹스 샀었지만
    중력분으로 만들었더니 빵이 푸슬푸슬해서리
    이제는 강력분으로 만들고요

    반죽코스 부풀리기 까지만 해서
    후라이 팬에 난 처럼 구워먹기도 자주 합니다
    계란 우유 버터 안 넣고도 만듭니다...

  • 3. 혹시나
    '12.2.7 12:54 PM (119.197.xxx.71)

    안 식은 상태에서 손대시면 폭삭 주저앉습니다. 떡돼요.

  • 4. 매일 빵 만들어요
    '12.2.7 3:15 PM (14.58.xxx.129)

    저 오* 제빵기로 매우 자주 빵 만들어 먹습니다.
    예약해서 아침에 갓 만든 빵을 잘라 먹으려면 좀 어려우시죠?
    스테인레스로 된 빵칼로 살살 톱질하듯이, 그리고 약간 두껍게 썰어야 그나마 썰어집니다.
    아니면 식은 다음에 썰어야 하죠.

    식빵믹스에 익숙해지시면, 각종 건강빵들을 만들어 보세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좀 귀찮기는 하지만.

    저희는 아침에 빵을 주식으로 먹기 때문에 식빵믹스보다는 호밀빵, 통밀빵 등등을 선호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5. luna
    '12.2.7 4:10 PM (123.142.xxx.227)

    저는 왜 그 블로그 주인장의 글을 보면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딸 아이가 예뻐서 가끔 들어가 보는데
    볼 때마다 뭔가 어색하고 기분이 안 좋아져요.

    재료마다 유기농 유기농 하는 것도 거슬리고.

  • 6. luna님
    '12.2.8 9:57 PM (14.34.xxx.125)

    제껀 오*이예요 청국장 기능 없는 것으로 샀구요....(가격차이가 몇만원 정도 있어요)
    크기가 좀 커서....그러네요
    전자렌지 옆에 놓았는데 높이는 더 높고....(전 자리차지하는 것 싫어서 전기압력밥솥도 안 샀거든요)
    수납장에 들어갈 만만한 크기가 아니네요....

    제가 그동안 제빵기 사려고 여기 글들을 좀 검색해 본 결과
    오*을 선택하신 분들이 AS때문이라고들 하셨구요....
    (저도 그 부분때문에 선택한 거긴 하지만)대부분 본인이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89 로또문의??? 5 ........ 2012/02/14 1,150
70988 82에서 배운 최고의 살림 팁 445 점심시간 2012/02/14 37,648
70987 별거중에 시어머니생신 8 시어머니생신.. 2012/02/14 2,678
70986 거위털 이불 7 거위털이불 2012/02/14 1,365
70985 '측근ㆍ친인척 비리 의혹' 이 대통령, 결국… 3 세우실 2012/02/14 1,057
70984 만4돌 지난 아이, 밤에 자꾸 쉬해요 ㅜ.ㅜ 3 메밀꽃 2012/02/14 717
70983 한달 임금 떼였어요 2 알바비 2012/02/14 735
70982 한의원 괜찮은 곳 추천 해주세요~ 5 ㅎㅎ 2012/02/14 2,417
70981 회사에서 이런 직원 어떻게 보이세여.. 5 00.. 2012/02/14 1,735
70980 (수시) 애 성적 좀 봐주세요 3 고딩모 2012/02/14 1,369
70979 마포나 신촌근처에 좋은 피부과있나요? 2 ㅠㅠㅠ 2012/02/14 1,006
70978 우리동네 2마트는 바나나 메이커가 도대체 뭔지??? 3 불신 2012/02/14 1,539
70977 결혼한 친구들의 망언 11 11 2012/02/14 2,466
70976 궁금)해품달 12회 마지막에서요. 1 양명과 월 2012/02/14 1,364
70975 [원전] 원전 2호기 한 때 400도 넘어? 2 참맛 2012/02/14 624
70974 야채...라는 말이 맞는 표현인가요? 40 2012/02/14 2,889
70973 외국에 사는 7세남자 아이 한국 장난감 추천해 주세요 8 엘라 2012/02/14 1,108
70972 사무실에서 뭐신으세요? 13 발시려ㅠㅠ;.. 2012/02/14 1,295
70971 아침에 선식 3 애짱 2012/02/14 1,535
70970 82에서 본 글중 최고로 쇼킹한 글 32 우짜자고 2012/02/14 12,632
70969 선배님들! 말린 곤드레 어떻게 해먹어야하나요? 5 곤드레밥 2012/02/14 1,032
70968 다이소에서 파는 스테인레스 머그컵 괜찮을까요? 7 궁금 2012/02/14 2,594
70967 아.... 우울한 하루... ㅠㅠ 5 네모돌이 2012/02/14 1,153
70966 교복 브랜드 특장점 좀 알려주세요? 4 변장금 2012/02/14 767
70965 대전사시는 분들 도움글 부탁드려요~ 5 아기곰맘 2012/02/14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