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래 커피 안 마시다가 요즘은 아메리카노 한잔씩 꼭 마셔요...
커피전문점이 없으면 캔에들어있는거 아메리카노라도...이젠 중독이라능ㅜ
금데 방금 친한 엄마 놀러왔다가 간만에 다방 커피식으로 한 잔 마시고 1시간 정도 잇다가
혈압함 재봤는데(남편이 혈압이 있어 기계를 최근게 샀거든요) 147/95가 나오더라구요..원래 120왔다갔다 하는데
원래 커피 마시면 혈압이 올라가나요...그럼 남편보고 커피를 끊으라고 해야하는지..
남편은 회사에서 자판기 커피 3-4잔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혈압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카페인이 많으면 가슴이 콩닥콩닥하죠.
일시적으로 올라가는 효과는 있지만 시간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요.
건강한 사람들은 하루 커피3잔까지 괜찮다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많이 마셔서 잠이 안오거나 그러면 조절해서 마시거나 안마시면 되요. 이건 개인차가 큰거라..
커피가 혈행개선에 도움이 된다거나 변비에 좋다거나 지방분해도 해주고 기분을 업시켜주는등
좋은 점도 많습니다.
그러게요... 제가 카페인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닥히 커피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맛을 음미하지도 않는데 어느 순간부터 하루에 한 잔씩 은 꼭 찾게 된다능ㅜ
네 올라가요. 쿨케이라고 신검 때 혈압올려서 군대 안 가려다 걸려서 갔던 사람 있잖아요. 커피 잔뜩 마시고 순간적으로 괄약근에 힘을 줘서 혈압을 쟀다고 합니다. 그럼 고혈압 판정 나온다고.
그렇다고 고혈압이 되는 건 아니고 순간적으로 그런 거에요.
1번 앤클라인 패딩은 ㅂㄹㅈ 님이 가장 먼저 연락 주셔서 구매 여부 여쭈겠습니다.
4번 DKNY 패딩은 ㅁㅇ 님께 일단 사이즈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체구에 크거나 작아서 구입 못한다고 하시면 다음으로 ㅇㄴ 님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ㅇㄴ 님께서는 앤클라인 패딩도 말씀해 주셨는데 ㅂㄹㅈ 님이 먼저 말씀하셔서 그 순서에 따라 말씀 드리겠습니다.
16번 해지스 가디건은 ㅇㅅㅍㄹㅅ 님께서 가장 먼저 연락을 주셔서 거래하겠습니다.
ㄱㅇㅁ 님께 갭 반코트와 가죽 잠바라이트 블루 데님 남방 구매 관심을 보여주셔서 가장 먼저 여쭈겠습니다. (패딩은 우선 말하신 분이 계셔서 그 순서에 따라 가겠습니다.) 패딩과 함께라야 사고 그게 없다면 나머지는 사고 싶지 않다시면 쪽지로 알려주세요.
ㅈㅇ 님께서 BCBG 바지와 해지스 가디건 원하셨는데 가디건은 우선인 분이 계셔서 바지라도 사겠다고 하실지 의견 여쭈겠습니다.
c 님께서는 패딩, 구두 하나만, 모헤어 자켓을 원하셨는데 패딩은 앞에 여러 분이 계시고 구두는 둘 함께만 파는데 실은 하나 값으로 둘을 내 놓은 것이라 원하시는 대로 해 드리겠습니다.
모헤어 자켓은 C 님과 우선 거래하겠습니다.
ㅇㅎㅁ 님께서 보세 치마 말씀하셔서 우선 거래하실지 여쭈겠습니다. 이 치마 예쁘고 새것이고 질도 좋습니다.
ㅇㅅㅎ 님께서 올리브 자켓과 구두 2 켤레 관심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자켓은 전혀 튀는 색상이 아니고 보기가 좋습니다. 3만 5천원의 수선비가 아니면 저는 고쳐 입었을 겁니다. 구두 2 켤레는 한 분께서 위의 것만 원하신다고 하셔서 그 분께서 계속 하나만 사겠다고 하시면 남은 하나는 ㅇㅅㅎ 님께서 자켓 사시면 그냥 드리겠습니다.
ㄷㅋㅊㅋㄹ 님께서 올리브 자켓 관심 있다셨는데 ㅇㅅㅎ 님께서 구입 안 하신다고 하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r님 코데스컴바인 스웨터는 앞뒤가 저렇게 똑같은 터틀넥입니다. 다른 군더더기 모양이 하나도 없습니다. 와인도 블루와 똑같은 디자인입니다. 블루믹스 와인믹스란 게 다른 것이 아니고 은은한 회색 스웨터에 아래쪽에만 저렇게 와인과 블루가 그라데이션 되어서 색깔이 입혀져 있는 옷이라는 말씀인데 제가 설명이 조금 부족했나 봅니다. 갭코트는 먼저 말씀하신 분께서 안 사겠다고 하시면 다음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마쥬 티셔츠는 s 인데 제가 보기에는 매우 루스한 스타일링하시는 분이시라면 55 맞게 입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66까지 입으실 것 같습니다. 색깔이 아주 예쁜데 옷이 너무 커서 저와는 안 맞아서 팝니다.
ㅎㅇㅁ 님 GIA 네이비 스웨터, 20번 흰 블라우스 구입 의사 먼저 여쭈겠습니다. 해지스 가디건은 먼저 말씀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 블라우스 저와 안 맞아 그렇지 옷 자체는 아주 예쁩니다. 조신얌전백설공주님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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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브랜드 값이 있어서 그런지 앤클라인 패딩과 해지스 가디건 단품으로 구입 원한다고 쪽지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께는 일단 위 순서대로 의견을 전하고 나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한꺼번에 적어서 답글로 달고, 해당 분들께 해당 내용만 오려서 답 쪽지를 드리겠습니다. 말이 짧더라도 양해하시고 필요한 정보를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블랙이나 원두는 괜찮은데 믹스커피(자판기 커피)등
프림 조합으로 만들어진 커피만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초조하고 흥분되는 걸까요?
프림에 어떤 성분땜에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상하게님.
원두커피나 질좋은 믹스커피는 요즘 거의 아라비카의 비율이 90~100%정도에요.
하지만 자판기커피는 로부스타를 많이쓰죠.
보통, 로부스타종은 아라비카종에 비해 카페인 함유량이 2배 정도 됩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때문인 것 같네요~
내비도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저 지금 믹스커피 먹었거덩요.먹고나서 가슴이 좀 뛰느넥 이런이유때문이었나보네요
고혈압이라면..안마시는게 좋겠지요.
순간적으로 올라간다지만 사고는 늘 순간에 일어나니까요.
고혈압을 가진 연세드신 분들은 조심하는게 좋아요.
순간적으로 치솟는 혈압이 쓰러지게 만드는거니까요.
고혈압 환자도 평소엔 약을 먹어 괜찮다가 스트레스 받아
혈압 오를때면 다른 사람보다 몇배는 높게 치솟아서 문제잖아요.
굳이 커피로 자주 상황을 만들지는 말아야겠지요.
저희 친정 아버지나 시어머니도 한 잔 정도는 드셔요.
평소 혈압 조절이 되니까요.약물로..
하지만 그 이상은 안드시게 해요. 기회를 주면 안되니까..
전에 고혈압 임산부에게 하루에 커피 두 잔을 처방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요?